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에게 가야금·남도민요 등 직접 배워
3개 강좌 개설 17일부터 24일까지 접수…내달부터 교육 시작

세종시청 / 뉴스티앤티 DB
세종시청 / 뉴스티앤티 DB

세종시가 오는 24일까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민풍류교실’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활성화로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어린이 가야금 교실(초급반), 성인 가야금 교실(초급반), 성인 남도민요 교실(초급반) 등이며, 수강생들은 가야금, 남도민요를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6월 24일까지 3개월간 세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 모집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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