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불자회,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
충남도청 불자회가 27일 도청 로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수덕사 옹산 대종사 스님, 주경 부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예산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법회에서 도정의 무궁한 발전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혁신도시 성공적인 안착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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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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