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불자회,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

충남도청 불자회가 27일 도청 로비에서 도정 발전과 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봉축 연등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 충남도 제공
충남도청 불자회가 27일 도청 로비에서 도정 발전과 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봉축 연등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 충남도 제공

충남도청 불자회가 27일 도청 로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연등 점등식 / 충남도 제공

다음달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수덕사 옹산 대종사 스님, 주경 부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예산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충남도청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연등점등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 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충남도청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연등점등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 충남도 제공

참석자들은 이날 법회에서 도정의 무궁한 발전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혁신도시 성공적인 안착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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