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대지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뜨거운 열기 속에도 아이들의 웃음은 재미로 가득하고 시민들의 하루는 분주하다.바쁘고, 쉴 틈 없어 보이지만한편으로는 여유롭고 아름답다.화려한 불빛, 그 어딘가에 우리가 있다.
계족산의 여름은 숲으로 가득 차 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산을 오르는 남자.매일 새벽 산을 오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며,건강과 휴식의 공간인 '계족산'을 지키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의 심장을 대신해, 혈액속에 남아있는 산소를 심장과 뇌로 전달하여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다.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는 계룡산을 찾아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한편 이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 산행이론, 장비이론, 독도법, 매듭법 등 산악안전법(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하며, 참가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방법1. 환자의 의식
대전 북쪽에 있는 계족산을 산행하는 '닭'이 있다.등산 길도, 하산 길도 닭이 앞장서서 길을 알아서 내려간다.지나가는 등산객들도 놀라 한 번씩 바라보고 간다.
최근 배 화접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7일 천안시 소재의 배 농장에서 (지역민들이) 농가의 모자란 일손을 돕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화접은 꽃가루를 옮겨주는 벌 등의 매개체가 감소함에 따라 자연 수정이 힘들어지면서 사람이 직접 꽃가루를 꽃에 묻혀 수정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시민은 "화접작업이 한해 농사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화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천안시의 배 재배는 1900년 초 들여와 성환 지역에서부터 재배를 시작했으며, 현재 시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고 배 품종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