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의 여름은 숲으로 가득 차 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산을 오르는 남자.

매일 새벽 산을 오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건강과 휴식의 공간인 '계족산'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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