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희영 의장 및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의정연수는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상호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연수 1일 차에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예산 결산 심사와 실무 기법·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위한 의정 실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 차에는 법정 의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9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하고,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한 후 5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령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충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7일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6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1건 총 11건을 포함하여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4건을 의결했다.또한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3건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는데, 더불어민주당 한상화(초선) 의원은 ‘공유주차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주차문제 개선 방안에 대해 제안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재선) 의원은 ‘와상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지원 사업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개혁신당 소속으로 22대 총선 세종을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이태환 후보는 “기득권 거대 양당정치 사이에서 세종시는 늘 뒷전이었다”면서 “세종을 확 바꿀 수 있는 젊은 정치·미래를 준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세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진짜 일할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면서 “믿고 맡겨 주신다면, 국회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 세종시의 문제와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4개 의료원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김응규(재선, 아산2) 의원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업무 상황 등의 공시와 관련하여 “4개 의료원 모두 경영공시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주요업무 보고에는 완료사항으로 기재되어 있다”면서 “행정사무감사란, 도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고 경영공시는 의료원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용경(초선, 부춘⋅성연) 의원이 서산타임즈(대표이사 이병열) 주최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용경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 권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특히 당리당략을 떠나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용경 의원은 지난 3월 산후 회복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으며, 대덕구의회는 집행부 편성액 5,525억 4,2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였고,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신청사 기금 마련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일정 영역 감액 계상됐다는 점을 고려해 계수조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와 민생·현안 등 필수 영역을 제외한 사업에서 예산 효율화에 좀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국민의힘 조대웅(
대전시의회 출입 정치부 기자단이 1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 상임위원회'를 선정했다.정치부 기자단은 매년 행감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행복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 ▲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 ▲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 ▲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이 행감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우수 상임위원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뽑혔다.기자단을 대표해 뉴스1 김경훈 기자
광주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이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의원들의 제안 및 지적사항 등에 대한 처리결과를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했다.27일 김 의원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제37조에 따라 주민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대의기관으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는 등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주민들을 대표한 지방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비효율적인 정책뿐 아니라 예산 낭비 방지와 동시에 집행부의 독주를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4일 진행된 철도광역교통본부에 대한 행감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관련해 급전방식 선정 및 교통혼잡 대책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최근 대전시가 결정한 '수소 연료전지’ 급전 방식은 상용화 사례도 없고, 실증도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소 트램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렵다"고 실현 가능성을 지적했다.이어 "그동안 여러 지차체가 수소 트램을 시도했으나, 일부는 수소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이 13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4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저히 낮은 대전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김 의원이 교육청에 요청해 받은 2023년 유치원 원아수 및 취원율자료에 따르면 2023년 대전 3~5세 유아 수는 총 2만 7906명으로 이 중 공립유치원에 3103명, 사립유치원에 1만 5819명, 기타(어린이집·가정보육) 8984명으로 공립유치원 취원율이 11.1%로 나타났다.또한 교육청이 그동안 작성해 온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공립 취원율이 20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투입된 시 보조금에 대한 이월금, 환급금 관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광주시의 대학지원 관리역량을 강하게 지적했다.7일 박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자체가 대학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지역혁신플랫폼(GJRIS)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3500억 원으로, 매년 7백억 원이 투입되는 교육부 지원의 대형 교육․연구사업이다. 국비 500억, 시비 100억, 도비 100억으로 구성하여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은 2022년까지 1단계를 마
대전시의회는 6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선 의원 발의안 30건, 시장 제출안 45건, 교육감 제출안 9건 등 총 84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오는 20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는 등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또한 7일부터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한 해 동안 각종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됐는지 확인하고, 22일부터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심사한다.이날 열린 제1차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0일간 제348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024년도 본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직속기관 등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도민제보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12건이 접수되어 더욱 심도 있는 감사가 예상된다.행정사무감사 이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도정‧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되는데, 오는 30일부터는 충남도‧충남교육청의 2024년도 본예산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유성구 구금고 관련 서류 공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양명환 의원은 30일 ‘유성구 구금고 관련 서류를 못 보면 행정사무감사는 어떻게?’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행정사무감사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양명환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올해 6월 결산 그리고 얼마 전 10월 20일 구정질문을 통해 유성구 구금고 관련서류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면서 “그래서 10월 26일 2차 본회의에서 다시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 행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고 전
대전시의회는 다음 달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출입구 불법주차 단속, 도심 내 위험 건축물 안전 조치 등 시민들의 생활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시의회는 오는 31일까지 접수된 시민 제보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행감에서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해 대전시와 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다.이상래 의장은 “내실 있는 행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민 제보는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6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14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수해로 인한 아픔을 이겨내는 도민들과 복구 활동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개회사를 시작했다.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해의 아픔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재기에 노력하는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충북은 2027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유치와 충청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6일 관내 식당에서 의원들과 서구청장·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서구의회는 원만한 원 구성 합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4회·정례회 2회의 회기를 거치며 조례안·규칙안 140건을 처리하고, 건의안·결의안 50건을 채택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17건의 개선을 요구하여 구정의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구민의 이익을 대변했으며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3일 문화환경위원회가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주요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문화환경위원회는 안정근(재선)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효진(초선)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이기애(3선)·김은아(초선)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천철호(초선)·김미성(초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안정근 위원장은 교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해 실과는 알지 못했고, 송남중학교 측에서 먼저 알아내 신청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명노봉(초선) 의원이 지난 19일부터 10일 동안 열린 제24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의 자료 부실 제출에 대해 매년 반복되는 일의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명노봉 의원은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는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 제출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자료를 제출했으며, 이는 곧 의회의 고유권한인 의정활동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한 후 “예를 들어 주민자치회에 대한 감사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집행부는 제대로 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면서 “감사자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