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이 관내 주거 취약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한가족봉사단은 취약한 위생 환경과 안전사고 위험에 놓인 대상 홀몸 어르신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을 청소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김홍렬 단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영각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은 지난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구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60세대와 복지시설 3곳에 패드, 이불, 베개 등으로 구성된 난방용품 100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전 대덕구 회덕동은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7일 회덕동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은 회덕동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벽지와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김홍렬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충민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경찰은 9년 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전소 당시에도 화재 원인을 끝내 밝히지 못한 전적을 갖고 있어 같은 일이 되풀이될까 우려된다.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한국타이어 화재의 직접적인 발화원 특정이 불가하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회보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소방, 국과수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해왔고, 발화원 특정을 위해 CCTV 분석, 현장 관계자 진술 확보 등을 다각도로 실시했으나 화재로 공장 내부가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최근 발생한 한국타이어 화재와 관련해 체계적인 피해보상의 조속한 이행 및 향후 공장 이전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3일 구에 따르면 최충규 구청장은 3일 오후 1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이날 최 청장은 "한국타이어 화재 이후 많은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보상이나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리 구민들의 피해가 복구되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주민의 편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업은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한국타이어 근로자와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대덕구의회는 3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타이어 근로자와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고 한국타이어 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다.대덕구의회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한국타이어 모든 근로자의 고용 안정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면서 “또한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련 종사자와 인근 소상공인, 주민들의 건강권·경제권·행복추구권 보장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대덕구의회는 한국타이어 사측에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적극적인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 규명에 난항이 예상된다.경찰은 9년 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전소 당시에도 화재 원인을 끝내 밝히지 못한 전적을 갖고 있어 같은 재앙이 되풀이될까 우려된다.대전경찰청은 20일 청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타이어 화재 관련 조사 진행 상황을 밝혔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화재 원인 규명과 혐의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1개팀 전담반(조사관 5명)을 꾸려 현장 작업자 7명과 공장 관계자 9명 등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또한 불이 난 공정 인근 CCTV 2곳 영상과 공정 설계도면, 공장 내 화재 소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문을 닫아놔도 냄새가 가시지 않아요"지난 12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13일 찾은 화재 현장 일대는 까맣게 번진 연기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잿가루, 분진이 지역을 뒤덮고 있었다.특히 유해가스로 추정되는 쾌쾌한 냄새로 정상적인 호흡까지 쉽지 않아 주민 건강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일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는 이날 오전부터 약속이 있었지만 모두 미뤘다. 까맣게 뒤덮인 연기로 도저히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A 씨는 "14층까지 올라오는 자욱한 연기
13일 낮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연기가 인근 아파트 단지로 번지고 있다.
대전시체육회는 21일 시체육회관에서 '2022 한국타이어 후원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승찬 체육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선우 상무가 참석해 선정된 우수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한국타이어 우수선수장학생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선수와 국제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물론 각종 전국규모대회에서 상위입상한 선수를 대상으로 초등 8명, 중등 15명, 고등 13명, 대학 11명 총 47명을 선발했다.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
한국 타이어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BX 멤버십 앱'을 출시했다.'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 버스 전문매장인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무상보증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먼저 TBX 멤버십 서비스 지정점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TBX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 19.5인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한국타이어 대표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한국타이어 대표,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남 대변인은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가 21일 구속됐다”고 운을 뗀 후 “계열사 자금을 빼돌리고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매달 수백만 원씩 수억 원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라”면서 “도를 넘은 대기업 갑질이 불법행위로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납품단가 후려치기로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것도 모자라 뒷돈까지 받아 챙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이하 한국타이어)는 14일 제38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타이어는 1997년 금산공장 설립 이래로 금산인삼축제를 22년간 지원해 오며, 축제기간 각 종 행사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축제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최창희 금산 공장장은 “글로벌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문정우 금산군수도 “한국타이어가 축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카 챌린지‘의 2019 시즌 개막전이 4월 19일 프랑스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유럽 모터스포츠 대회로, 차량 성능은 물론 최고 수준의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구성이 필수적인 극한의 레이스다.올해에는 4월 19일 프랑스 마그니 쿠르(Magny Cours)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벨
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인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를 4월 15일, 국내에 출시한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벤투스 S1 에보3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 기업의 주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우수성을 입증받은 '벤투스 S1 에보'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전 세계 각지에 구축된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DTM(독일투어링카마스터즈) 등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검증된 한국타이어의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접지력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Red Dot Design Award 2019)’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3는 고속 주행 성능과 조종 안정성을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고 정숙성,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최상의 성능을 구현시켜 주는 다양한 최신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 바깥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