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충남도의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침에 따라 3개 기관(충남문화재단·충남관광재단·백제문화제재단)이 통합되어 출범하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후보자 검증이 이루어졌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특위)’가 서흥식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위는 이날 충남문화재단·충남관광재단·백제문화제재단 등 3개 기관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하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후보자의 경영·업무수행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4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김옥수(재선, 서산1)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국민의힘 이상근(초선, 홍성1)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총 13명의 특별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오는 21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인 서홍식 전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특별위원회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과 업무수행능력을철저히 검증하고, 충남문화관광
충남문화재단·관광재단·백제문화제재단을 충남문화관광재단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문화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진통 끝에 통과했다.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원장 김옥수)는 20일 제342회 임시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심사 보류했던 전부개정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지난 15일 제5차 회의에서 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의원들에게 기관 통·폐합의 용역 자료를 보고하지 않은 점과 통폐합의 필요성 및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토대로 심사를 보류한 바 있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3일 제34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문화재단·충청남도관광재단·백제문화제재단·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충남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은 “지난해 사업과 올해 사업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면서 “지역과 연계하여 사계절을 콘셉트로 한 공연 기획 등 다양한 기획 공연 개발에 힘써 달라”고 제안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2) 의원은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삶의
충남문화재단에서 '문화로 빛나는 충남, 예술로 행복한 도민' 실현에 큰 역할을 할 제4기 미래정책위원회가 지난 3일 출범했다.이번 위원회는 '충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한 ‘기관 통폐합’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만큼 그간 꾸렸던 방식과는 달랐다.앞으로 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과의 중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각 장르·성·지역을 고르게 안배하여 각계 전문가를 위촉했다. 특히 대학교수, 언론인, 시민대표, 청년대표는 물론이고 출향인까지 결집시켜 그 구성이 더욱 돋보였다.주요 인사는 △윤은기 前중앙공무원교육원장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행문위)는 17일과 18일까지 CN갤러리(충남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와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과 이상근(초선, 홍성1)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오인환(재선, 논산2) 의원과 국민의힘 박기영(초선, 공주2)·박정수(초선, 천안9)·이현숙(초선, 비례)·최광희(초선, 보령1) 의원이 함께 했다.먼저 행문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충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CN갤러리를 방문했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0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남도관광재단·충남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충남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사업수행 시 15개 시·군 간 형평성 있는 사업집행이 필요하다”면서 “예산 확보 등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원장님의 적극적인 행보가 절실하다”고 주문했다.또한 김 위원장은 “관광재단의 예산 및 인력부족 문제는 지난 업무보고에서도 지적된 사항이지만 현재까지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행문위)는 지난 18일 제33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문화재단·충남관광재단·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인 문화·관광산업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문화·관광 분야가 침체에 빠진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대표적 행사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의회·민선 8기 집행부·출연기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상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단체와 기업 간 상생을 촉진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8일 국민의힘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시행 ▲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경비지원 ▲ 매개단체 육성‧지원 ▲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기업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지원 규정을 명시했다.충남도는 충남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
소리꾼 최정선 독창회 ‘아리아리 아리랑 다섯 고개’를 주제로 한 공연이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인 아리랑의 가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개최된 이날 공연은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 선정작으로 다섯 지방의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통속음악의 접근을 통해 구슬프고 애잔한 과거의 한을 삭이는 신명 풀이를 소리꾼 최정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우아한 몸짓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소리꾼 최정선은 이날 정선 아리랑·밀양 아리랑·해주 아리랑·진도 아리랑·강원도 아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은 18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문화예술진흥기금 관리·감독 미흡을 지적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기금운용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문화예술진흥에 쓰여야 할 기금이 민선 7기 동안 한 번도 활용되지 못했다”고 꼬집은 후 “300억원을 목표로 은행에 묵혀두는 것은 누굴 위한 기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기금조성 목적 달성에 실패했을 뿐더러 사업출연도 저조하다”면서 “지원이 시급한 문화예술 사업에 활용하고 수익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제32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75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서 심사하는 충남도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7788억원(일반 6993억·특별 795억) 증가한 8조 8440억원이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535억원 늘어난 6996억원이며,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2294억원 증가한 3조 7842억원이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793억 원 늘어난 2201억원으로 지난 한 해 집행 예산의 적정성과 낭비성 여
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규선)는 3일 2021 레지던스 프로그램 ‘HERE&NOW’가 서해미술관에서(정태궁 관장)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충남도 내 유휴 공간 활용을 통한 교류의 장 마련으로 예술가 창작 활성화 및 지역과 연계한 주민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0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이 참석하였다.2021 레지던스 프로그램 ‘HERE&NOW’에는 강희준·김은주·김희영·남기풍·박현필 작가 등 5명이 참여하고 있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을 확대한다.김명선 의장과 양승조 지사는 4일 도청 상황실에서 인사청문회 대상 확대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사청문회 대상을 기존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시행하며, 확대 대상은 충남사회서비스원·충남문화재단·충남여성정책개발원 등 3개 기관장이고, 또한 양 기관은 추후 인사청문 대상 확대 시 상호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김 의장은 “인사청문회는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가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명남)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진시 면천읍성에서 ‘보부상로드’ 보부상활성화사업 고래(古來)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문화재단이 지역문화자원인 보부상을 2019년 충남 고유 문화브랜드로 만들고자 하는 기획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보부상의 활성화와 청년 아티스트들의 화합과 활성화 그리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부상들의 문화를 도민 및 관람객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실제 보부상단이 참여하는 ▲ 길놀이 및 보부상 새 접장선출놀이 ▲ 보부상 노래 ▲ 보부상
충남문화재단은 11월 27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음악이 춤을 추다'를 개최한다.'음악이 춤을 추다'는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는 월드 뮤직 그룹 ‘공명’과 월드 챔피언 스트릿 댄스팀 ‘고릴라 크루’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으로, 국악기와 다양한 세계 민속악기, 그리고 새롭게 창작된 악기들로 구성되어 동양과 서양, 음악과 춤,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의도한 공연이다.무대에서는 예술적이지만 무겁지 않게,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은 웃음을 관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이 내달 29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콩쿠르에 우승하고,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활동했던 피아니스트 지용의 단독 지방 투어 공연이다.공연에서는 후기 낭만주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및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전악장이 연주될 예정이다.티켓 가격은 R석 2만 원, S석 1만 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으로, 9월 2일부터 문화장터에서 예매 가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 9차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에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이 날 찾아가는 공연은 국악의 빼어난 향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다원예술단체 문화공감 수향의 국악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문화공감 수향은 전통음악만을 고집하지 않고 현대적인 기법을 적용하여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단체이다. 국악의 진부함을 깨고 대중들이 쉽게 다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樂樂 knock knock'이 오는 9일 오후 2시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장암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연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현대무용극이 펼쳐진다. 현대무용에 마임과 연기, 스트릿댄스 등을 결합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공연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해석한다.공연을 진행하는 세컨드네이처댄스컴퍼니는 안무가 김성한이 프랑스 무용단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단한 단체이다.이들은 한국 현대 무용의 우수성을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로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
충남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뮤지컬 '워치'의 서울 공연 티켓을 인터파크를 통해 5일 전격 오픈했다.아울러 티켓오픈과 함께 뮤지컬 ‘워치’의 주요 캐스팅 프로필 촬영컷도 공개했다.뮤지컬 ‘워치’는 약관의 윤봉길이 조국독립을 위해 큰뜻을 품고 친구 박승구의 유품인 시계를 전달받고 상하이로 떠나는 과정부터 홍커우 공원에서의 거사까지를 그린 대형 뮤지컬이다.‘윤봉길’역의 조성윤 배우는 독립운동을 위해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상하이로 떠나는 ‘윤봉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긴장감으로 경직된 표정 속에서도 앞으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