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이 내달 29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 충남문화재단 제공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이 내달 29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 충남문화재단 제공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이 내달 29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콩쿠르에 우승하고,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활동했던 피아니스트 지용의 단독 지방 투어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후기 낭만주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및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전악장이 연주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2만 원, S석 1만 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으로, 9월 2일부터 문화장터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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