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안전·안심학교 정책을 제시했다.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학교 내 질병감염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 이후 앞으로 더 강하고 치명적일 수 있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이다.그는 "이는 현재 학교 보건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각 학교별 학교안전계획 표준안을 마련하여 교육활동과 관련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분야의 위험 요소를 미리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확보하고 이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1일 소담동 선거사무소에서 교육 때문에 떠나는 세종시의 현실을 비판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세종시 교육비전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1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시의 인구 순유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세종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세종시 순이동 전입 사유를 들여다보면 주택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높고, 가족과 직업 때문이라는 이유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소개했다.최 예비후보는 이어 “그러나 교육 부분에서 만큼은 전입한 인구보다 전출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친환경에 건강까지 챙기는 ‘이색 자전거 선거운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 예비후보는 금강보행교가 개통된 지난 24일부터 금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점프식 이동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하니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자전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니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시민들과 만나 이번에 발표한 공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하면서 배우는 자세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소담동 선거사무소에서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초격차 과학기술 교육 토대 마련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론되는 바이오, 반도체, 차세대 자동차 등 모든 신사업의 핵심 인재가 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과학자라는 직업을 잊어가고 있다”면서 “과거 초등학생 장래희망 조사에서 과학자는 항상 상위권에 자리하던 인기 직업이었다”며 “그러나 현재 초등학생 인기직업은 운동선수·교사·의사 순으로 과학자는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지적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소담동 선거사무소 대형현수막을 교체하면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게시한 ‘2018년 교육감선거 31%로 2위, 이번엔 1위 목표로’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통해 새로운 세종시교육감으로 적합한 대세 교육감임을 충분히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이번에 교체한 현수막은 ‘이런 교육감 어떻습니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 전학년 학원비 지원(예체능) ▲ 유치원 무상교육이라는 대표 공약을 게시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최 예비후보는 “현재 코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에서 추진 중인 산울초·중 통합학교에 날선 비판과 함께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시 교육청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의 특성은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교육부의 의도대로 세종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다시 실험을 하고 있다”면서 “초·중학교의 통합은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는 기본이 안 된 방안이며, 학부모와 학생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교육 방식이라”며 “원칙에 준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예비후보는 이어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최태호의 학교탐방’ 그 세 번째 활동으로 지난 11일 새롬고등학교의 독도전시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새롬고 독도전시관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부당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윤재국 교장(현 두루중 교장)과 학생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개관했다.최 예비후보는 “개관식에 참석한 이후 오랜만에 독도전시관에 다시 오니 가슴 깊은 곳에서 뭉클함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힌 뒤 “세종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독도전시관을 찾아 추억도 만들면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3.1절을 맞아 소담동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독립선언서 다시 읽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매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겼다”면서 “3년째 기념행사가 취소되어 어린 학생들에게 3.1절에 대한 의미가 점점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최 후보는 이어 “학생들에게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면서 “나부터라도 독립선언서 다시 읽기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삼일절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여울초등학교를 찾아 22학년도 신학기 입학을 맞는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세종시 관내 학교들은 입학식에 학부모의 참석을 제한하고 있으며, 입학식을 자체적으로 간소화하거나 비대면 입학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 후보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입학을 축하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나마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최 후보는 이어 “학생들이 줌(zoom) 수업을 힘들어 한다.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부강장날을 맞아 부강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유권자에게 인사하고 표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부강면은 지난 2018년 교육감선거에서 최태호 후보에게 36.6%의 지지를 보내준 곳으로 최 예비후보가 거리를 돌며 인사를 하자 시민들이 먼저 알아봐주며 따뜻하게 환대했다.부강면 지역민 A씨는 “항상 정직하고 바른 모습에 지난 선거에서도 최태호 교육감 후보를 지지했다”면서 “이번에는 꼭 당선되어 세종시 교육을 바로 잡았으면 한다”고 지지의사를 표명했다.최 예비후보는 “혁신에 과도하게 치우친 교육 정책으로 전국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에 출마하여 나란히 2~3위를 차지한 최태호 예비후보와 송명석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무르익고 있다.송명석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세종시 모처에서 최태호 예비후보와 만나 단일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6월에 있을 세종시교육감 선거전에서 가장 큰 이슈 2가지는 단연 최교진 교육감의 출마 가능 여부와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단일화 여부로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예비후보가 비교적 이른 시기인 지난 8일 오후 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했고, 이 자리에서 “현재의 좌 편향된 교육방식을
오는 6.1 지방선거 시·도지사 및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일 설날부터 시작된 가운데, 세종시교육감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최태호 중부대 교수는 설 당일인 지난 1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창모, 이하 세종시선관위)를 방문하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최태호 교수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선거운동 일정으로 지난 1일과 2일 너비뜰사거리에 직접 나가 설 명절을 지내고 돌아오는 세종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최태호 교수는 지난 선거에서 득표율 31.7%로 2위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창모)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0일을 앞두고,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 개시 첫날인 1일 사진숙·최태호·송명석·유문상 등 세종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4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오늘 등록한 예비후보자의 관련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 자동 동보통신의 방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 좋은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주최하고, 포럼 동심동행(회장 정찬모)이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정찬성 前 한서대학교 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 의원의 개회사와 정찬모 회장(포럼 동심동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의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김덕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김의영 백석문화대학교 교수·차종목 효심리학 박사(대전정신요양원장)·최태호 중부대학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0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19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초대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난립 속에서도 세종 토박이 출신으로 연기교육장을 역임한 신정균 교육감이 3%p 차이로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하지만 신 전 교육감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지난 2013년 8월 지병으로 별세하였고,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던 신 전 교육감 별세 이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의 試金石(시금석)이 될 4.7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2021년도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022년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대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대구·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충청권 역시 4개 시·도 중 대전을 제외한 세종·충남·충북에서 전교조 출신
국민의당(대표 안철수) 충청국민캠프가 공식 출범했다.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 공식 출범한 충청국민캠프는 김현문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권현종 선문대 교수 등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국민의당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관계자와 4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특히, 국민의당 충청국민캠프는 직능조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위원회’에 강선화 위원장(두 아이 엄마, 보험설계사)과 ‘반려동물 사랑위원회’에 임연택 위원장(반려동물 전문가) 그리고 체육위원장에 김동원(전 대전고 야구선수) 등
지방선거를 330일 앞두고 세종시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가 3 對 1 구도로 맞붙어 현 최교진 교육감이 38.17%를 기록하며 24.94%를 기록한 오광록 후보를 13.23%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난 5.9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지지율이 보수진영의 지지율을 압도한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런 여론이 계속 형성될지, 둘째는 보수 후보의 단일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