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정책 참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이 사업 발굴부터 심사, 선정까지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이다.제안 기간은 이달 8일부터 내달 20일까지로 구민과 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그밖에 우편과 이메일로도 제안 신청 가능하며, 구청 자치행정과나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할 수
광주 남구청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22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남구 주민이라면 네이버 오피스 폼(https://naver.me/GrNPQqE9)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대상 사업은 올해
대전 유성구가 지난 16일 2024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심사를 위한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구 주민참여예산은 구정 참여형 5억 원, 동 단위 계획형 13억 원(동별 1억원)으로 총 18억 원 규모다.구민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일반주민 총 43명으로 구성된 대표적 주민참여예산기구로, 구정참여형 사업에 대한 심사와 예산 과정 전반의 주민참여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한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모한 총 154건의 구정참여형 제안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 및 구체화를 거친 17
대전 중구 오는 7월 4일까지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8일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지난해보다 1억 많은 총 8억 원으로, 구민, 관내 소재 직장인, 단체 회원,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평소 느꼈던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나 중구에 꼭 필요한 사업이 대상으로, 일부 행사‧축제성 사업, 계속사업, 특정 단체 지원사업 등은 제외된다.일반사업은 5000만 원 이내, 프로그램사업은 1000만 원 이내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예산(재정) 및 주민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6월 21일까지 도민과 소통하는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에 나선다.이번 의견 수렴은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도민의 우선 투자 대상 사업과 충북교육재정 운용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제안서 접수로 진행된다.설문조사는 분야별·사업별로 예산편성 우선순위, 충북교육재정 운영 방향에 대한 27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충청북도교육청 및 각급학교 누리집 [팝업존-참여하기] 또는 URL,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2024년도 예산편성을 희망하
세종시 예산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세종시는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위원들은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의 조정·심의를 수행한다. 또한 각계각층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도 맡는다.특히 재정 운용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인적 연계망(네트워크)으로서 활약하게 된다.위원들은 예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
대전 동구가 총 8억 원 규모의 동 지역회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17일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편성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이번 공모사업은 관내 주민 및 직장인, 학생이라면 자유롭게 정책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자우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후 동 지역회의 구성단의 현장방
대전 유성구는 내달 12일까지 2024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접수부터 심사와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의 참여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참여예산구민위원회, 동 별 주민총회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으로 예산 편성된다.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구정참여형(구정 분야)' 5억 원과 '동단위계획형(동 행정 분야)' 13억 원(동 별 1억 원)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구정참여형은 구의 소관사무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쳐 있는 사업에 대해 단일사업비 1억 원
충남 태안군이 예산 편성 시 군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 사업 신청을 받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군민 수요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 주민 체감 효과가 매우 큰 제도로 평가받는다.지난해 확정된 올해 태안군 주민참여예산은 총 17억 9772만 원 규모로 △경로당 화장실 편의시설 설치 △유모차 살균소독기 설치 △지역 농수산물 판매장터 조성 △마을회관 앞 안전펜
대전시의회는 3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조원휘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과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공동 주관했다.토론회에는 조 의원을 비롯해 장수찬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이사장이 공동 좌장을 맡았다.곽현근 대전대 교수가 ‘주민참여예산축소와 시민주권의 정당성 훼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김정호 은평구 주민참여지원단 단장과 덕암동 주민 육다위 씨가 관련 사례를 발표했다.주제발표를 맡은 곽현근 교수는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 축소와 관련해 “정당의 진영논리로
대전 대덕구는 총 4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추진사업 선정을 위한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지난 8월 동별 지역회의에서 건의된 사업 중 적격사업 15건(1억 6900만원)에 대한 최종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사업은 해충퇴치기 설치, 스마트 그늘막 설치, 불법 쓰레기 예방 클린지킴이 설치 등 지역 밀착형 사업으로 완료 시 주민 만족도가 큰 사업들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동권 위원은 "마을 숙원사업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구민 위원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 열심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예산편성 ‘동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동 특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304건에 5,623백만 원이 접수됐다.이후,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친 사업을 대상으로, 동 마을총회 및 청년총회의 점수(50%)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투표 환산점수(5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했다.이날 선정된 사업은 가장동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 축소' 방침을 두고 이장우 시장과 야당 시의원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7일 대전시의회는 제267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더불어민주당, 유성구3) 의원은 이장우 시장에게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삭감 방침 경위에 대해 따져 물었다.조 의원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200억 원 규모에 맞춰 시민 공모사업을 진행했고 일부에서는 주민총회까지 끝낸 상황인데, 어느 날 갑자기 집행부가 예산을 100억 원으로 축소하겠다고 했다"며 "이번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시장은 시민에게
더불어민주당 대전 시‧구의원들이 민선 8기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 축소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앞서 대전시는 지난달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당초 200억 원에서 100억 원 규모로 축소하라고 5개구에 지침을 보낸 바 있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당초 규모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는 이유에서다.민주당 시·구의원들은 25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장우 시장은 명확한 이유 없이 재정여건이 어렵다는 말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100억원으로 반토막 내기로 했다"며 "대전시의 일방적인 주민참여예산 축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3개 동을 대표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구 청년 효과사업을 발굴 중인 서구청년네트워크 청년들과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도모와 의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주민참여예산제 기초, 예산위원회의 역할 및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 후, 타 기관 우수사례 분석 및 그룹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으로 운영됐다.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대전시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 15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온라인 시민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투표단과 시민들이 참여한 온라인 문자 투표를 통해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온라인 시민총회에서는 상정된 사업 총 241건 중 ▲ 시정참여형 38건 68.6억 원 ▲ 지역참여형 34건 20억 원 ▲ 지역협치형 100건 50억 원 ▲ 동 참여형 44건 6.8억 원 등 216건을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특히,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대전시가 오는 11일부터 3주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 최종선정을 위해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150억 원으로 확대한 2021년 주민참여예산은 총 1,507건의 제안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이 뜨거웠다.시는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정참여형 54개 사업(91억 원)과 지역참여형 사업 42개 사업(26억 원)을 시민 온라인 투표 대상으로 선정했다.시민투표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pc, 스마트폰)할 수 있다.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5일 2021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는 하는 제도로 계룡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연중 상시 제안사업을 접수받고 있으며, 올해 7월말까지 접수된 제안사업은 2021년 예산에 편성을 검토하고, 8월 이후 접수분은 그 다음연도에 반영 검토된다.제안사업은 1억원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도시경관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사업·생활주변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지역사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1일 ‘2020년도 예산안’을 2019년 본예산 8,349억원 대비 471억원(5.6%)이 감소한 7,87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예산은 교육비특별회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이전수입의 세입 감소로 인해 올해보다 축소 편성한 관계로 선택과 집중의 예산투입을 했으며, 주요 투입 방향은 ▲ 주요업무계획의 원활한 추진 및 현안사업의 우선 반영 ▲ 회계연도 내 집행 가능한 예산 편성으로 이월 및 불용액 최소화 ▲ 정책사업 정비결과 반영 및 간접교육비 축소 편성이다.정책사업별 예
대전시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사업 최종선정을 위해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 달여간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억 원 규모에서 100억 원 규모로 확대한 2020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전년대비 10배에 가까운 1,541건의 사업 제안이 접수됐다.이들 중 도시문제와 2개구 이상 자치구에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한 시정참여형 사업은 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와 7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1개 사업(99억 원)이 시민온라인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시민투표는 대전시 주민참여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