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균 무소속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천안시민들께 올리는 전상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2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전옥균 후보는 “저 전옥균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가 나고 자란 천안시(을) 지역 국회의원 기호 7번 후보로 뛰게 되었다”면서 “전쟁에 참전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주권자 60~70%인 국민들의 말을 듣지 않는 국민의힘 대통령·국민의 하수인이 아닌 대통령의 하수인인 검찰·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전옥균 후보는 이어 “닥치고 검찰개혁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지난 22일 22대 총선 천안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옥균 후보는 “검찰개혁은 나에게 오래된 정치적 신념이라”면서 “검찰독재로 사유화된 국가권력을 이대로 눈 뜨고 볼 수만은 없었다”며 “이런 이유로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했었다”고 피력했다.전옥균 후보는 이어 “25년간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왔지만, 이번 정권처럼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은 적은 없었다”면서 “극한으로 치닫는 나라 살림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며 “소통 없는 행정은 고통만을 남긴다는 사실을 힘주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을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관(59), 국민의힘 이정만(62), 무소속 전옥균(55) 등 3명이 출마한다.이재관 후보는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를 졸업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다.재산신고액은 9억6천799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5천316만5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이정만 후보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 전옥균 소장은 지난 29일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 소장은“28년 간 천안시민들은 짜장·간짜장만 물리게 드셨다고 본다”면서 “이번 6월 1일은 그간에 드셨던 짜장·간짜장이 아닌 화끈한 짬뽕을 드실 때라”며 “지금껏 보아온 정치에 실망과 회의감을 가지고 계신 시민들을 위해 화끈한 무소속 짬뽕이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전 소장은 이어 “천안시 미래 100년을 위해서는 이색적인 관광자원이 필요하다”면서 “‘독립군 열차’가 그 일환이라”며 “또 성환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 전옥균 소장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나사렛대 경건관 3층에서 ‘내 돈을 지켜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전 소장의 이번 저서 ‘내 돈을 지켜라’는 서민들이 알고 있어야 할 법률 상식을 사례별로 엮어 그들의 피 같은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전 소장은 이번 책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상담을 하다 보니 법률 상식을 모르기도 하고 어디에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막막해 억울한 사연들이 많았다”면서 “자주 듣는 하소연이 ‘법원에서 뭐가 왔는데 무슨
‘일봉산지키기 주민투표 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인 황환철 정의당 천안병 지역위원장과 전옥균 변호사는 지난 29일 대전지방법원에 주민투표법 위반을 이유로 천안시장의 ‘일봉공원 인가취소 소장과 집행정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황 본부장은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투표권자 총수의 1/3에 미달하는 경우 찬성과 반대 양자를 모두 수용치 않는 것으로 확정된다고 되어있는데, 천안시는 29일 용곡동 462-16번지 일원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4-일봉공원)사업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7조의 규정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고발된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와 관련하여 지역 정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미래통합당 충남도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와 무소속 전옥균 천안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하고 나섰다.선대위는 10일 조철희 대변인 명의로 ‘천안시장 보궐선거 또 할 수 없습니다! 한태선 후보는 응답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 후보의 해명을 촉구했다.조 대변인은 “충남도선관위는 선거구민에게 밥을 산 현직 공무원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시장 후보 A씨를
무소속 전옥균 천안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시장후보의 후보등록 수리처분의 효력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구본영 천안시장의 매관매직 행위로 당선무효형 선고 이후에도 천안시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사죄 한마디 없었다”면서 “당헌은 정당의 헌법이며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이 민주적이어야 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의 명령이며 이를 제대로 감독해야 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의 헌법상 위무라”고 설명했다.전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당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지난 26일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무소속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 후보는 “천안의 경제가 시민 피말리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이런 경제 재난에는 과감한 시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시장은 서비스직으로 헌법에서도 명령하고 있는 바 시민들이 원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피력했다.한편, 정의당을 탈당한 전 후보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
무소속 전옥균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천안시의 행정을 비판하고 나섰다.전 예비후보는 16일 ‘천안시는 위험하고 불편한 마스크 구매 줄서기를 즉각 해결하라! 천안시는 헌법의 의무를 즉각 실행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헌법 제34조 제6항의 규정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일은 의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용품이었던 마스크는 재난구호물품이 되었고, 천안시민은 재난구호물품인 마스크를 무상 보급 받을 헌법상 권리가 있다”며 “불편을 넘어 위험하게 줄을 서서 마스크를
정의당을 탈당한 무소속 전옥균 예비후보가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 예비후보는 “헌법 제1조에 시민이 주인이고,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서비스직이라 명령하고 있다”면서 “저 천안시장 후보 전옥균은 천안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천안을 만들고자 한다”고 주창했다.전 예비후보는 ▲ 시민이 주인대접 받는 천안 ▲ 난개발 천안이 아니라 초록 천안, 초록 성장의 천안 ▲ 항일독립혁명의 도시 천안 ▲ 원도심 활성화 정책 제시 ▲ 함께 행복한 천안!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장 ▲ 전국 최고의 노사문화 실현 ▲ 정의로운 시장 ▲ 법을
검찰은 본 기사의 고소건 내용에 대해 2020년 6월 9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음을 알립니다.전옥균 소장(현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 전 충남도당 민생위원장)은 지난 2일 검찰청에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등 3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고소 내용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 혐의로 정의당 후보자심의위원회에 허위사실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당내 뿐 아니라 천안 지역 내 대민활동을 하는 공직 후보자인 전 소장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이다.전 소장은 “사랑하는 정의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면서
내년 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장기수 국민소통 특별위원은 2020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천안중앙시장 內 쪽문만두 앞에서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 1월 3일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천안시장 출마의 변을 알리고자 하는 장 위원은 “평생 시민의 편에서 더 나은 사회,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일해 왔으며, 모든 천안시민이 사람답게 살고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헌신해 왔다”면
내년 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전옥균 민생위원장은 27일 자신의 저서 ‘헌법 제7조’의 출판기념회가 2020년 1월 5일 오후 2시 남서울대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전 위원장이 펴낸 책 ‘헌법 제7조’는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천안의 현안들을 전면에 싣고 행정의 문제점을 꼬집었으며, 특히 20여 년간 무료법률상담을 하면서 서민이라 통칭되는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은 “천안시민의 의견을 묵살한 민주당 전략공천으로 천안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