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2대 총선 대전 유성갑 출마를 예고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윤소식 전 청장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치엘로가든홀에서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소식 전 청장의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에는 그동안의 삶의 기억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작은 책에 진솔하게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소식 전 청장은 1965년 대전 유성 출생으로 대전외삼초·유성중·대전동산고를 졸업했으며, 경찰대 5기로 지난 1989년 경찰에 입문했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이 시범운영 중인 ‘스쿨존 제한속도 상향’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교통전문가’로 알려진 윤소식 청장이 기지(奇智)를 발휘하여 적극 추진되고 있는 ‘스쿨존 제한속도 상향’ 시범운영은 운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해소에도 일조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장과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역임한 윤 청장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소에도 부단히 시민들을 위한 원활한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윤 청장은 사고위험이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는 7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성공을 위한 추진 의지를 다짐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철구 충남경찰청장·권희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축하 영상메시지·경과보고·유공자 시상·도민의 목소리, 자치경찰 성공 희망메시지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전국 최초 출범한 이후 오는 8일 100일을 맞이하며, 지난 100일의 시범운영 기간 정기·임시
충남경찰청(청장 이철구)은 지난달 29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참전경찰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명패를 부착한 국가유공자 김OO(93세, 남)은 1953년 7월 경기도경찰국 명에 의해 개성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을 위해 참석한 유엔군 수석대표단 영내 숙소 파견 등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인물이다.특히, 충남지역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경찰관이 90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경찰유공자 명패 달
충남경찰청(청장 이철구)은 25일 오후 2시 충남경찰청 대강당에서 한국경찰학회(회장 이상훈)·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와 공동으로 ‘충남자치경찰 시범운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지난 3월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운영 중인 충남은 다음달 7월 1일자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자치경찰제 시범운영의 성과를 살펴보고 자치경찰제에 지역의 특성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현장 경찰관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경찰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은 24일 민식이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어린이교통사고예방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김미애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이 청장은 “민식이법 시행 1년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배려하는 운전문화가 정착되어 민식이법이 지역사회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청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김경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김기응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을 지명했다.한편,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김지철 충남교육감·이철구 충남경찰청장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공동 이행과 오는 7월 전면 시행될 자치경찰제 안착 등 새 자치분권 실현에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에서 4개 기관은 주민 투표 및 감사청구 등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권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충남도의회는 18일 김명선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지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을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부활됐다”면서 “주민 중심 지방자치로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의회가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을 지명했다.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은 27일 충남청에서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을 비롯하여 농협은행·농축협조합·국민은행·기업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새마을금고 등 8개 시중은행 대표 참석자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회의는 근래 도내 전화금융사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여 마련됐으며, 충남 기준 올해 1월에서 9월까지 보이스피싱 발생건수와 검거인원은 전년도 동 기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나 피해액은 약 50%나 늘어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기 때문으로 피해건수 대비 피해액이 급증한 이유는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 이하 충남청)은 지난 23일 도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연합회장단 10명과 함께 안전속도 5030을 지키기 위한 간담회를 가지면서 ’20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유공자 대표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철구 청장은 녹색·모범회원분들의 참된 봉사와 노력으로 올해 충남지역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한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다만, 여전히 충남지역은 타 지역보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대상 교통지도 활동과 안전속도
‘충청남도 교통안전지도사협회(회장 이승원)’는 16일 오전 10시 충남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철구 청장·양승조 충남지사·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김지철 충남교육감·전대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김경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세종지부장·김기응 한국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장 등 충남지역 교통관련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양 지사는 “국민 모두가 교통법규 준수와 배려운전 등 준법운전의 생활화를 통해 우리 사회에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고 정부의 안전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와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화재나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연휴기간 근무하는 소방서와 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총리는 정문호 소방청장과 이철구 충남지방경찰청장 그리고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자리엣 주요 현안업무를 함께 청취했다.정 총리
충남지방경찰청은 29일 추석을 맞이하여 이철구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을 만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상인들을 어려움을 청취한 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의 범죄예방과 교통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 청장 일행은 이후 광천지구대와 112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상인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주변 교통관리와 특별방범 활동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 이하 충남청)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병길)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밝고 명랑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에게 장학금(총 45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15개 경찰서 관내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들로 평소 학교와 가정에서 선행과 효행을 실천하며 성실하고 긍정적 사고로 학업에 충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다.김병길 회장은 “이번 행사로 성장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일 강훈식 도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내포신도시를 찾아 양승조 충남지사·김지철 충남교육감·이철구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예방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이날 강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을 축하하며, 젊고 역량 있는 재선의 강훈식 국회의원이 도당위원장을 맡게 돼 충남도당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집권여당으로서 도민의 뜻을 모아준다면 언제든지 도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에도 도정을 이끌어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 이하 충남청)은 2일 충남청에서 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성백길)와 보험사기 및 사무장병원 개설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험범죄와 사무장병원 개설 등 의료범죄에 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를 통한 효율적 단속과 적극적인 예방·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이철구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적자금 누수 차단과 의료시장의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건강보험
충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회장 이장선)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이철구 청장과의 자치경찰제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제 법안이 마련되는 등 시행을 앞두고 있음에 치안 공백으로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치안 현장을 잘 아는 현장 경찰관들이 법안 마련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부처에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장선 회장은 “자치경찰제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 정착을 위한 선결과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현장 경찰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 개선, 시·도의
이철구 제32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7일 지휘부 및 직장협의회 대표 등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선 집중 호우로 인한 아산 지역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위하여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 후 “향후 상습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와 도민 대피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청장은 이어 “충남도민의 인권과 안전을 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경찰활동의 중심을 사전적 예방에 두고 선제적·능동적·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