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동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둔 1일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층 결집을 통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이날 미래통합당 천안갑 예비후보였던 강동복 충남도당 고문과 이종설 천안시 개발위원회장 그리고 천안을 예비후보였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명예선대위장들은 각각 신 후보에게 결집된 보수의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승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으며, 신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들의 격려에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천안갑 주
미래통합당 천안갑 예비후보들이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의 신범철 예비후보 단수공천에 강력 반발하고 나서며, 지역여론을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공천으로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 배제된 후보들은 당에 공개질의서와 함께 재심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져 공관위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천을 신청했던 예비후보들은 당이 공정 경선 보장 등 납득할 만한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보수 정당이 통합되면서 합류한 이종설 예비후보의 경우 “면접 시에 타당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이종설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하여 “독립기념관 ‘3.1절’ 행사 취소와 마스크 ‘무상보급’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긴급 비상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초동 대처 실패로 인해 천안지역 등 국내 전 지역 등에서 창궐하고 있다”고 정부의 긴급 비상대책 촉구한 후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로 인식하고 ‘아파트단지’, 이용객이 많은 ’공공시설’, ‘다중업소시설’에 대해 24시간 방역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매년 우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 직무대행) 당직자들이 탈당 대열에 합류했다.조규선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종설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이창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등 당직자들은 19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재선 서산시장을 역임한 조규선 직무대행은 이창 위원장과 함께 서산·태안 당원에게 보낸 인사에서 “바른미래당은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며 “이것이 나라와 우리 지역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이종설 수석부위원장은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천안갑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교육에 헌신해온 모범적인 교육 유공자 97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최고 영예인 근정포장은 금마중 주진익 교장, 대통령표창은 공주정명학교 전난희 교사, 부여초 이종설 교장, 천안백석중 채정숙 교장, 도교육청 임동우 교원인사과장 등 4명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한 국무총리 표창 4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118명, 교육감 표창 849명에 대해서는 김지철 교육감이 1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방선거를 282일 앞두고 천안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까지는 보수진영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으나,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 후보 3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구본영 후보가 새누리당의 최민기 후보를 13.40%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두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다. 지난 5.9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38.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13.78% 차이로 누르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