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이하 충남청) 제32대 청장으로 이철구 치안감이 임명됐다.1965년 충남 서천 출생인 이 치안감은 대전동산고를 졸업한 후 경찰대학 4기로 1988년 경찰에 투신했다.2007년 1월 충남청 홍보담당관(총경)을 거쳐 경기지방경찰청 광명경찰서장과 서울지방경찰청 남대문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월 전남지방경찰청 제2부장(경무관)으로 영전한 후 주 일본 한국대사관 외사협력관·경찰청 수사제도개편단장·경찰청 수사기획관을 역임했고, 2018년 7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치안감)으로 영전한 후 대구지방경찰청장·경찰청 경비국장
충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회장 이장선, 이하 직장협의회)는 4일 이명교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재임 기간 중 수평적 소통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에 힘썼고, 2020년 6월 18일 전국 지방경찰청 최초로 직장협의회 설립증을 교부한 것과 관련하여 이 청장에 대한 감사함이 담겨 있는 감사패에는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 처리 등으로 기관장과 크고 작은 마찰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직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주고받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이장선 회장은 “이 청장이 직장협의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현장활력회의’를 통해 직
충남지방경찰청(이하 충남청)은 18일 오후 5시 이명교 청장과 이장선 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난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회장 선거를 통해 회장 선출 후 11명의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이날 출범하게 되었다.직장협의회에 가입할 수 있는 경감 이하의 경찰관 총 711명 중 직접수사부서와 경리 회계 업무 등 가입 제한을 제외한 530명에서 총 312명이 직장협의회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지난 29일 오후 3시 7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충남청 인권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충남청 인권위원회는 2009년 제1대 인권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그간 충남지방경찰청장의 자문기구로 활동해왔으며, 충남청은 제11대 인권위원회의 발족을 위해 중부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인 이문우 변호사를 비롯하여 백석대 김혜경 교수(천안 여성의 전화 대표)·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재진 교수·정인식 인권강사(국가인권위 위촉 강사) 등 10명의 신임 위원을 위촉했고,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 위원장 호선을 시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7일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제2기동대 청사에서 창설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제2기동대는 의무경찰 감축에 따른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부대로 창설됐으며, 기동대장(경정 유병익)을 비롯한 경찰관 총 82명으로 구성되어 도내 각종 치안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충남청은 향후 경찰관기동대를 총 5개 부대로 늘릴 예정이며, 도내 각종 집회시위 관리와 테러 예방활동 등 경비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최일선의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다기능 부대의 역할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이명교 청장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16일 2019년 제2차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발된 수사팀 및 표창대상자에게 표창‧수사지원비 등을 수여하는 행사와 충남청 소속 전문수사관 중 대표 5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베스트 수사팀은 수사관들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수사·형사·과학수사 3개 분야의 각 급지별 경찰서 1위 팀에 포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총 5개 팀에게 표창 및 장려장 그리고 수사지원비와 포상휴가 등을 수여한다.2019년 제2차 베스트 수사팀으로는 천안동남서 지능팀·홍성서 경제팀·아산서 강력3팀·보령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11일 오전 11시 충남청 7층 대회의실에서 올 해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된 주민과 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해 우리동네 시민경찰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충남청은 지금까지 27명(12월 10일 기준)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으며,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치안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우리동네 시민경찰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공동체치안의 파트너로 모범사례로 삼고 있다.우리동네 시민경찰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금년 7월 이후부터 중요범인 검거 및 제보 14건, 전화금융사
충남녹색어머니회(회장 김미애)가 주최하고, 충남교통연수원(원장 양창모)이 주관한 ‘2019년도 충남녹색어머니회 역량강화 연수’가 6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인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유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부모는 학교에 등교한 자녀가 집에 신발 두짝을 가지런히 벗어놓은 모습을 봤을 때 안심을 느낀다고 한다”고 운을 뗀 후 “자식 가진 부모로서 녹색어머니회 여러분의 노고를 말로 다 갚을 수 없다”면서 “녹색어머니회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제복을 입고 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자동차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시설과 운전자의 준법의식 미비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충남교육청·충남도·충남지방경찰청이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졌다.김지철 충남교육감·양승조 충남지사·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후 5시 충남교육청 7회의실에서 ‘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식을 개최하고, 지난 9월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을 기리며 발의된 ‘민식이법’의 국회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다시는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 기관이 하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8일 홍성경찰서(이하 홍성서) 리모델링 완공을 맞아 홍성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청장은 홍성서 회의실에서 김기종 서장 및 각 과장 그리고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과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청장은 회의에서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써 달라”며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강조했다.한편, 홍성경찰서는 지난 7월 3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29일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 이하 동남서)가 충남 최고의 ‘수사민원 상담센터’로 부상하고 있다.동남서는 27일 지난 8월 22일 수사민원상담 변호사 19명을 위촉한 데 이어 23일에도 변호사 14명을 추가 위촉하는 위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법률상담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중심 수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수사민원 상담센터’는 추가 위촉을 통한 33명의 변호사 인력풀 확충에 따라 주 3회(월·수·금) 실시하던 변호사 무료상담서비스를 주 5회(월~금)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원인이 쉽고 부담 없이 민·형사 등 다양한 법률
15일 충남경찰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남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 2019.10.15 © 뉴스티앤티
충남지방경찰청장 이명교 치안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공동체 치안과 ‘현장활력회의’를 통한 상하소통 등 자신의 지휘 철학을 밝혔다.11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이 청장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꼼꼼한 리더십으로 충남치안 및 충남경찰 내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이 청장은 취임 일성부터 현재까지 “주민은 경찰의 존재 및 신뢰의 토양이므로 주민의 마음을 얻는 경찰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민의 마음을 얻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필요한 사소한 것들에도 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24일 공주시 공주교대 부설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도내 15개 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보이면, 우선 멈춤’ 동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충남지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충남지역 전 경찰서가 동시에 실시했으며, 특히 공주교대 부설초교 앞에서는 공주시청·공주시교육지원청·모범택시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하였고, 또한 횡단보도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23일 예산군 예산역전시장 장날에 맞추어 충남농협본부(본부장 조소행)와 서민 3不 사기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하여 함영욱 수사과장·김영일 생활안전과장·김장호 예산경찰서장 등 경찰 15명과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부본부장·예산축협지부장 등 농협 25명 등 총 40명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과 대포통장근절을 주제로 예산역전시장 주변에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충남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감찰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청은 사회적으로 신망이 높고 반부패·청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단체·변호사·교수·의사·언론인 등 외부인사 11명을 시민감찰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임기는 2년으로 자체회의를 통해 유승모(예산명지병원 원장)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명교 청장은 “시민감찰위원회가 청렴하고 당당한 충남경찰을 만드는데 대안제시를 통해 ‘옴부즈만’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한편, 시민감찰위원회는 시민의 시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차량이 몰리는 귀성길 고속도로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 비상근무를 하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항공대를 방문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년대비 6.4%가 증가한 57.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석 당일인 13일 89.8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망사고는 0건으로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사망사고 0건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 청장은 대전-당진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3일 충남청 7층 대회의실에서 이명교 청장과 본청 과장 그리고 경찰서장과 계·팀장급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충남경찰의 주요 치안지표와 정책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기능별 잘된 점에 대해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은 상호보완 하여 충남도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자는 다짐이 이어졌다.이 청장은 “지역사회의 기관, 단체 등과 협력하여 치안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 필요가 있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28일 오후 2시 충남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경찰학회(회장 장석헌)와 공동으로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경찰학회 회원과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의 환영사와 홍성·예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문표(3선)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의 축사와 장석헌 한국경찰학회장의 개회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 수사권 조정 ▲ 자치경찰제 도입 ▲ 스마트 치안 등 3개
신임 충남지방경찰청장 이명교 치안감이 4일 오후 오후 5시 지방청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충남경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이 청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애국충절의 고장인 충남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함과 동시에 212만 충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경찰의 힘은 주민의 지지와 협력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경찰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할 때 비로소 주민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주민의 의견을 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