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한일,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4일 2022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건 4억 3518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8조 7387억 2400만원 보다 2742억 3700만원 증액된 9조 129억 6100만원이며, 충남도의회는 충남도에 정밀한 예산분석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삭감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제외) 예비 심사 삭감액 5억 3518만원보다 1억원이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지난 17일 제335회 임시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최훈(초선, 공주2) 의원은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의 전 도민 확대가 필요하지만, 해당 사업의 시·군비 부담 증가로 재정이 어려운 기초자치단체의 어려움이 있다”며 국·도비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더불어민주당 김대영(초선, 계룡) 의원은 강소건설기업 육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도내 건설업의 하도급률이 타 시·도에 비하여 현저히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16일 울진·강원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력을 지원한 충남소방대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213시간만에 주불이 잡혀 역대 최장의 산불로 기록됐으며, 5일에도 강원도 강릉 옥계면에서 방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진 가운데, 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많은 소방력이 동원되었고, 충남에서도 펌프·물탱크차 등 장비 93대와 소방인력 226명을 8일간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크게 기여했다.이계양(초선, 비례) 위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장기미집행 상태에 놓인 도·시군 계획시설에 대한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0일 이계양(초선, 비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도로·공원·녹지 등에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우선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자동 실효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했으며, 공공시설 사업에 있어서 시장·군수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시행자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22일 화재 예방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시설하우스·축사·주택 등에서 전기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화재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정근(초선, 천안9) 부위원장은 “최근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건수는 감소하나 인명과 재산피해는 증가하는 상태라”면서 “전기시설 및 공법 개선으로 모든 도민이 안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김대영(계룡·더불어민주당)은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도 중요하지만 감전에 따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한
충남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충남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계양)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과 ‘충남도의회-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양 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간의 지방자치 발전과 광역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에서 이계양(초선, 비례)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대영(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원내대표 이계양)은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채택 및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종전선언 체결을 촉구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결의대회에서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한국전쟁 관계국들은 지난 1953년 7월 27일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전체제를 공식적으로 마감해야 한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할 시대적 과제를 가지고 있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1일 제333회 정례회 4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교통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조례안·의견제시의 건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복만(재선, 금산2) 의원은 “최근 철근 등 자재 값 상승으로 건설공사 사업비 증액이 필요하다”면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으며,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예산 50억원 감액으로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 질의하고, 내포보부상촌 운영강화 및 광역 간 대중교통 환승손실보상금 지원·어린이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등의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30일 제333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방본부 소관 2022년도 본예산·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복만(재선, 금산2) 의원은 “소방공무원 교육여비 1억원을 코로나19로 감액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할 문제라”며 소방공무원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금산소방서 청사 증축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 전익현(초선, 서천1) 의원은 “재난 등 소방활동의 영역과 수요가 증가하므로 청사 신축시 충분한 부지 확보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29일 제333회 정례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실 소관 2022년도 본예산·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조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복만(재선, 금산2) 의원은 “재난예방 사업은 신속한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기 추진 중인 시·군 하천정비 보조사업, 국가하천 보조사업 등은 사업추진이 미진하고 감액이 너무 많다”면서 “향후 이러한 사업은 세심한 예산 편성과 함께 추진이 어려울 때는 사업 대상을 신속하게 변경할 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도농복합도시 상생발전 연구모임(대표 이계양, 이하 연구모임)’은 24일 의회에서 ‘서해선 복선전철을 활용한 역세권 도시재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해선 복선전철을 활용해 나날이 공동화가 심해지는 도농복합도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연구용역은 (사)자치분권연구소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당진시 합덕읍을 표본으로 ▲ 도농복합형 도시의 현황과 문제점 ▲ 상생 방안 ▲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을 반영한 역세권 도시재생 및 인구유입 방안 등을 연구해 개선방안을 도출했으며,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19일 충남소방본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그동안 충청소방학교와 소방서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현장 확인 내용을 질의하며 현장 중심의 소방정책 필요성도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초선, 금산2)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소방공무원의 사무공간에 대한 복지 향상 노력을 당부한 후 특히, “금산소방서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인데, 신축공사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18일 태안소방서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올 3월 발생한 신진항 선박화재로 많은 주민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앞으로 선박화재 대응메뉴얼을 정비하고 훈련을 실시하여 이러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지정근(초선, 천안9) 부위원장은 안면도 화재발생시 태안소방서와 안면도간 출동거리 및 이동시간이 상당함을 지적하면서 “해양사고와 화재사고 대비 조직 ·운영 시스템 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17일 홍성소방서와 당진소방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산부 전담구급차 및 고가사다리차 등 재난활동에 꼭 필요한 장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지정근(초선, 천안9) 부위원장은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이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인 만큼 이에 대한 예방·홍보 및 피해 감소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한 후 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재래시장에 대한 ‘소방안전지도’의 설치와 활용을 강조했다.더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15일 천안서북소방서와 충청소방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천안서북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차 요소수 확보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소방차는 항상 씽씽 달려야 된다”고 당부했으며, 천안서북소방서에 배치된 무인파괴방수차에 대한 조작 시연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국민의힘 김복만(재선, 금산2) 의원은 소방학교 신임교육 교육인원이 줄었지만, 교육기간도 줄었음을 꼬집으며, 교육기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 이하 안건소위)는 10일부터 종합건설사업소(소장 최동석)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차창모, 이하 교통연수원)을 시작으로 충남도 재난안전실·건설교통국, 소방서 및 소방본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교통연수원과 종합건설사업소 행감에서 지정근(초선, 천안9) 부위원장은 “교통연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수업 등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격려한 후 “한편으로는 취약계층 교통사고 사망률이 너무 높다”며 이에 대한 대책과 수요자 중심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5일 오후 2시 제33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4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2022년도 본예산과 각종 조례안 등의 심의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정례회에서 충남도의회는 양승조 지사의 충남도정과 김지철 교육감의 충남 교육행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김옥수(초선, 비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한태(초선, 보령1)·윤철상(초선, 천안5)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인철(재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최근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당진합덕역(가칭)’ 신설에 따른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 방안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4일 당진시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개통 예정인 당진합덕역사(가칭) 신설에 따른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을 초청해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계양(초선, 비례) 의원이 좌장으로 나선 이번 토론회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당진합덕역 개통을 앞두고 국내 최대의 철강·물류산업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당진시의 미래와 합덕읍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이계양)·국민의힘(대표 정광섭) 원내대표단이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이하 센터)’ 충남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두 원내대표단은 “기후 의존성이 높은 농업으로 인해 그간 농업인들의 시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면서 “이 시기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공모는 모든 도민의 염원일 것이라”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이계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충남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심지에 위치해 온실가스 발생현황 실태조사에 가장 유리하고, 기후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의장단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을 비롯하여 전익현(초선, 서천1) 제1부의장·정병기(초선, 천안3) 행정문화위원장·오인환(초선, 논산1) 복지환경위원장·이계양(초선, 비례) 안전건설소방위원장·신동헌 의회사무처장 등 6명이 함께한 이날 참배에서는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찾아 그를 추모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명선 의장은 “이역만리 타국의 땅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서거하신 홍범도 장군의 큰 희생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