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위해 신임 정책특별보좌관과 해외협력관을 위촉하며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유진수(51) 정책특별보좌관과 홍만표(59)·폴 질카(Paul Zilkha·52) 해외협력관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유진수 정책특별보좌관은 3급 상당의 지방전문임기제 가급의 상임직으로, 시정 4기 주요 사업, 공약사항 추진 등 시정과 관련된 각종 정책 등을 보좌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홍만표 해외협력관은 현재 한일민간공공외교협의회장으로, 일본오사카상업대학원 박사학위를 이수했다. 2
21대 총선이 D-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점차 증차 추세를 보이며,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 정당의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국가재난 사태에 있어서는 집권여당이 불리한 여건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 그에 따른 반발로 인한 지지세 분열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각 당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충북 전역의 공천을 마무리했으며, 분구된 세종만 두 곳 중 한 곳인
미래통합당 천안갑 예비후보들이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의 신범철 예비후보 단수공천에 강력 반발하고 나서며, 지역여론을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공천으로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 배제된 후보들은 당에 공개질의서와 함께 재심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져 공관위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천을 신청했던 예비후보들은 당이 공정 경선 보장 등 납득할 만한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보수 정당이 통합되면서 합류한 이종설 예비후보의 경우 “면접 시에 타당
미래통합당 유진수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유튜브 방송 고성국tv에 출연하여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아울러 자신이 몸담았던 과거 야당(자유한국당)의 청년정책에 대한 비판을 통해 새로 창당한 미래통합당에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녹화 중 고 대표가 자신의 예비홍보물에 관심을 보이며 홍보물사진 속 의상(야구복)에 대해 말문을 열자 과거 새누리당 시절 청년활동 등에 얘기를 쏟아내면서 “현 정부는 청년 실업 해결을 말하면서 정작 해결책은 내놓지 못하고 청년들을 절망으로 내몰고 있다” 며 “청년 수당이나 고
미래통합당 유진수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학특구 조성 및 청년 인턴제 실시 등을 통한 천안지역 청년실업 해결책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천안 안서동 일대에는 5개 대학 5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가진 곳이라”고 전제한 후 “지역에서 육성된 인재들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대학밀집 지역인 안서동 일대를 대학특구로 조성하고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들에게 지역내 공공기관, 상장기업, 강소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돌파구를 만들 것이라”
자유한국당 유진수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연구소 유치에 중점을 둔 경제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천안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지만 잠시라도 머뭇거린다면 이류나 삼류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운을 뗀 후 “천안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이끌 선도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천안은 서북부지역의 신도시 개발 이후 동·서간 불균형이 심화됐다”며 “지역내 불균형을 해소는 물론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산업의 메카로 천안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유진수 전 부대변인은 후보 신청 마감일인 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류 접수를 마치고, 당내 경선에 대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천안시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홍보물을 제출한 유 예비후보는 선거전의 막이 오르면 본인에 대한 인지도 및 지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선거전에서 시민들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당원과 지인들을 중심으로 통신을 이용한 홍보를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유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