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길주 전 다빛초등학교 교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이 전 교장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한누리대로 2143 금강시티타워에서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전 교장은 현직에 몸담고 있던 지난 2월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영표)를 방문하여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 2월 28일 자로 37년간 몸담았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세종시 초대 교육감을 역임한 故 신정균 교육감의 직계로 통하는 이
그동안 꾸준히 세종시교육감 출마가 거론되던 이길주 다빛초등학교 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이 교장은 17일 오는 6.1 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창모)를 방문하여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교장은 오는 2월 28일 자로 37년간 몸담았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지난 2012년 충남교육청 장학사 재직 시절 故 신정균 교육감의 割愛(할애) 요청을 받아 개청 준비위원으로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7일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가 건양대병원 조직은행 운영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오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건양대병원 조직은행장을 맡으면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장기 등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오 교수는 “앞으로도 인체조직은행의 효율적인 운영뿐 아니라 중부권 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오 교수는 건양대 조직은행 의료관리자로 재직하면서 수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체조직을 채취하는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0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19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초대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난립 속에서도 세종 토박이 출신으로 연기교육장을 역임한 신정균 교육감이 3%p 차이로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하지만 신 전 교육감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지난 2013년 8월 지병으로 별세하였고,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던 신 전 교육감 별세 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7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역시 지난 2008년 12월 17일 민선 6대 김신호 교육감을 주민직선제로 선출하여 사실상 2년 미만의 임기를 채우도록 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부터는 교육감선거 주민직선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의 試金石(시금석)이 될 4.7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2021년도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022년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대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대구·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충청권 역시 4개 시·도 중 대전을 제외한 세종·충남·충북에서 전교조 출신
지방선거를 330일 앞두고 세종시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가 3 對 1 구도로 맞붙어 현 최교진 교육감이 38.17%를 기록하며 24.94%를 기록한 오광록 후보를 13.23%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난 5.9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지지율이 보수진영의 지지율을 압도한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런 여론이 계속 형성될지, 둘째는 보수 후보의 단일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