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내달 12일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의제에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불합리한 사항과 안전 등을 점검해 개선안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유성구민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가족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uasbl@korea.kr)로 제출하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2일 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여성 친화 추진사업 및 홍보물 제작, 정책 제안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주민참여단은 이날 역량 강화 교육과 신규회원 위촉 및 2023년 성과를 공유했다.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이 진행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도시공간에서의 ▲성별 격차와 차이를 반영한 설계 ▲공동체 차원의 공간의 포용성 ▲사회적 형평성 차원의 문제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구민 26명이 주민참여단으로 위촉됐으며, 주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운영회의,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여성 친화‧성평등 정책과 사업 발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과 정책개선안 제안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와 의견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30일 구에 따르면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2022~2026) 2단계, 2년 차를 맞이한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해 '참여와 돌봄으로 도약하는 여성친화도시 유성' 비전 아래 5대 분야 5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5대 분야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으로 구는 정책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세종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7월 제3기 70명으로 구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출산·복지 ▲교통·안전 ▲문화·활동 ▲일자리·공동체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여성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관찰(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
대전 동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총 5회에 걸쳐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역량강화 교육은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달 14일 시작된 역량강화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의 이해, CS 친절교육이 이뤄졌으며, 28일부터는 미니복조리와 파우치를 활용한 여성친화도시 홍보물을 다음 달 12일까지 제작할 계획이다.홍보물 제작에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정리수납 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여성친화 행복마을 안전 모니터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3년 11월 처음 구성된 이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로 활동하며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은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밑거름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제4기 주민참여단은 3기까지 활동한 일부 단원을 포함해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28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여성복지, 양성평등, 일자리·돌봄, 안전·도시공간,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책과 정책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한편, 유성구는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발전) 재인증을 받았다.정용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23일 제366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여성친화도시 2단계(’22~‘25) 도시 지정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가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 2단계(’22~‘25) 도시로 지정되었다”면서 “우리 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성친화도시 1단계 기간 동안 경력단절여성 비율을 줄이고(27.3%→21.5%), 국·공립어린이집(14곳→102곳)과 공동육아나눔터(2곳→15곳)를 크게 확충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각종 위원회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가칭 ‘세종 여성플라자’ 설립에 나섰다.이춘희 시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34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여성들의 특화공간인 ‘세종 여성플라자 설립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도시 성장에 따른 여성 인구 증가에 발맞춰 여성의 권익 증진과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젊은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이 높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 우리 시는 여성의 역량 개발과 권익 증진
대전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모집인원은 50명이며, 양성평등정책에 관심 많은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구 여성가족과나 구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선정인원은 향후 2년간 ▲ 일상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정책 제언 ▲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황인호 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모집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 제천시는 23일 제천여성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도시환경 및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여성친화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지표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달 제천의 시민참여단은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경기도 시흥을 방문, 시흥의 시민참여단이 개발한 모니터링 지표를 활용하여 추진한 노란별 안전마을을 탐방했다.당시 시흥 방문을 계기로 제천에도 체계적인 여성친화 모니터링을 위한 지표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시는 모니터링 기본 역량강화와 제천시만의 여성친화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도시환경 및 공공시설에 대한 모니터
충남 예산군이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하는 등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16일 광시면 장신2리를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자연생태 휴(休)마을’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어 17일과 21일에는 대술면 시산2리를 ‘전통지킴 건강마을’로, 응봉면 계정2리를 ‘소통문화 안전마을’로 각각 선정해 현판식을 잇따라 개최한다.군은 지난 5월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각 부문별 마을을 공모해 최종적으로 세 마을을 선정했다.자
금산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위촉직 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5명 등 총 14명을 구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조성협의체는 전문가, 의원, 사회단체, 여성대표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14명)에서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정책제안, 사업실적평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지난 22일에는 군청2층 상황실에서‘2019
서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여성친화사업 추진실적, 2019년 주요사업 계획,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서산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2기 서포터즈단을 위촉하고, 시 정책 모니터링과 생활속 불편사항 및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또한 서포터즈 단원이면서 양성평등 강사인 박선의 강사의 강의를 통해 여성친화도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교육은 임원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의 ▲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기반 정책제안 ▲ 추진사업 모니터링 방법 ▲ 시민참여단 역할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이복희 서포터즈 회장을 중심으로 구에 접목 가능한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 계획과 적극적인 활동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열렸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서포터즈의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대전 서구는 오는 4월 26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여성친화도시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1년 차로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형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교육은 ▲ 성 평등 인식의 중요성 ▲ 여성친화도시 정책 사례 ▲ 주민 리더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