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유승민(4선, 대구 동을) 의원이 지난 9일 전격적으로 4.15 총선 불출마와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과의 신설 합당을 발표한 가운데, 통합신당의 충청권 공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일 현재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새로운보수당(책임대표 하태경)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는 대전 서을의 윤석대 중앙당 사무총장 겸 대전시당위원장과 충북 제천·단양의 이찬구 충북도당위원장 단 두 명에 불과하다.따라서 충청지역에서는 새로운보수당 후보들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경선 과정에서 크게 부딪힐 지역은 극히 적은 상황이다. 특히,
새로운보수당(책임대표 하태경, 이하 새보수당) 윤석대 사무총장 겸 대전시당위원장은 지난 17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새보수당 소속으로 대전에서 첫 번째 예비후보자에 이름을 올린 윤 사무총장은 지역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고, 성장해왔는지 직접 보아온 산증인이며 토박이다.또한 윤 총장은 혁신과 변화를 대표하는 새보수당의 중앙당 사무총장과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어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윤 총장의 정치적 무게감은 지역에 국한된 정치에서 벗어나 중앙정치와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변수로
새로운보수당은 7일 사무총장직에 윤석대 前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실무총괄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새로운보수당 보도자료를 통해 "윤 사무총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정무감각을 갖춘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서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실무 총괄에 적임자로 판단되어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임명했다"고 전했다.한편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은 1967년생, 학력은 충남대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공학박사이며, 청와대 前 행정관, 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새로운보수당 前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실무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새로운보수
새로운보수당은 6일 오전 9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창당대회 이후 지도부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천안함46용사 묘역, 제2연평해전 및연평도 포격전 묘역 참배와 소방공무원 묘역 참배를 했다. 이날 하태경 공동대표는 천안함 묘역 참배를 마치고 새로운 보수당이 첫 발걸음을 대전현충원에서 시작한 특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하 공동대표는 "대전현충원에서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특별한 이유는 새로운 보수당이 청년 정당이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후 "바로 우리들이 서 있는 이곳에는 순국한 청년 장병들이 모셔져 있다"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선언했다.안 전 대표는 미국 시간으로 2020년 새해 첫 날(한국시각 2일 오전 8시) 전격적인 정계복귀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지난 5.9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패배한 이후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통한 바른미래당 창당 그리고 6.13 선거에서의 서울시장 패배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후 독일과 미국에서 성찰의 시간을 보내던 안 전 대표의 정계복귀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안 전 대표는 “저는 지난 1년여 간 해외에서 그 동안의 제 삶과 6년간의 정치 활동을 돌아보고 성찰
새로운보수당(창준위원장 하태경)이 31일 오후 3시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충남도당(위원장 박중현)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전날 대전시당에 이어 두 번째로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하태경(재선, 부산 해운대갑) 창당준비위원장과 유승민(4선, 대구 동을) 의원을 비롯한 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는 박중현 도당 창준위원장을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하 위원장은 “올드 보수로는 국민 마음을 얻기 힘들고 총선 필패라”면서 “민주당 영구집권의 들러리 밖에 되지 않는다”며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창준위원장 하태경)이 30일 오후 2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더오페라에서 김태영 창준위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석대 시당 창준위원장이 대전 지역 7개 지역구 전원 공천을 약속했다.윤 위원장은 “젊은 사람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지에 넘어가서 지지하는 것은 맞다”고 운을 뗀 후 “그런데 대부분 생각 있는 많은 분들은 나라가 이대로 가서는 우리나라가 결국은 추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안보가 심각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고, 언제 한미관계가 파탄날 지 이미 한일관계는 어려워졌고,
새로운보수당 대전 창당기획단(단장 김태영)은 지난 12일 둔산동 한 식당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김태영 기획단장을 비롯하여 윤석대 중앙당 실무총괄본부장, 김태훈 대전 기획단 실무지원본부장,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및 기획단 전원과 새로운보수당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했다.김태영 단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새로운보수당 대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윤석대 중앙당 총괄실무본부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이날 대전 창준위원장으로 선출된 윤 본부장은 충남대 총학생회장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