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1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소득가정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동에서 추천받은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5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유재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동한 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전 중구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지회와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월동난방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금은 총 7770만원으로 각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770세대에 10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유재욱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신 구청장은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16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태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와 3일간의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동의안과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태안군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도 주요업무구상 보고 청취를 통해 보완 및 발전이 필요한 기존 사업과 새롭게 구상한 사업들을 함께 살펴보며 방향과 타당성을 짚어보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난 2007년 발생한 역대 최대 해양사고인 서해안기름유출사고 이후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은 서해안 어민들을 위해 조성된 출연금이 거의 집행되지 않은 가운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가 뒤늦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들 단체에 미집행금 전액 환수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12일 해수부로부터 받은 태안기름유출사고 출연금 집행내역에 의하면 허베이조합 및 (재)서해안연합회에 배분된 3,067억원 출연금 중 288억원만 집행됐다고 밝혔다.출연금을 전액 집행하겠다던 허베이조합과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자문 사항과 실·국별 쟁점 및 현안을 최종 검토했다고 밝혔다.전형식 정무부지사와 홍예공원 전담(TF)팀 및 관련 실·과 및 홍성·예산군 산림부서장 그리고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최종 보고·전문가 자문·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는 ‘내포신도시 센트럴파크로서의 명품공원화’를 목표로 ▲ 도시와의 연결 강화 ▲ 쓰임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8일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당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벌여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성금 전달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당원을 대신하여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안신일 세종시의회의원(장군면, 한솔동)이 참석했다.홍성국 세종시당 위원장은 “이번 수해로 생사를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LG생활건강은 31일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의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생물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울산 양정동에 ‘새들의 공원’을 조성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해 지역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새들의 공원은 지난해 울주군에 조성한 ‘꿀벌의 공원’에 이은 두번째 사업으로, 사라져 가는 새들의 보금자리를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 1만여 종의 새 중 개체 수가 감소한 종이 40%에 달하고, 수십년 내에 곤충의 40%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2일 의장실에서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서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 대표회장(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산직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산직동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산직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4월 2일 낮 12시 19분경 발발해 52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40분 주불이 진화됐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발생한 충남·강릉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5억원,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우리은행은 산불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3년 기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설 명절 지원사업'의 사업비 전달식을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110세대에 전달할 총 2220만 원의 지원 사업비를 구에 전달했다.사업비는 어려운 이웃들이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1세대당 2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김태범 모금회 부회장은 "계묘년 새해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조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 사업비를 전달해 준 사회
대전 중구가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 사랑의열매 달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추진된다.이에 구는 내달 9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회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구는 앞서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월동난방비(6740만 원) 전달식도 진행했다.전달금은 각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674세대에 10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된다.김광신 구청장은 "월동난방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대전 동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랑의 열매 대상 '행복장'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 맞이한 사랑의 열매 대상은 ▲기부 ▲시민참여▲봉사 세 부문에서 공헌자,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 4개 등급으로 시상한다.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등급 시민참여 부문 행복장을 수상했다.박희조 구청장은 "구민들이 십시일반 보내주신 사랑으로 후원금 100억을 달성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1일 교육위원회 위원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은 최근 집중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김현문 위원장(청주14)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위원회 의원 모두가 동참했다”면서 “앞으로 수재 피해 없는 충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농협은 21일 대전시청을 찾아 사랑의 쌀 2,500kg(2,5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 행정부시장,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우 진잠농협조합장, 박철규 기성농협조합장,김동수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문수 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전지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탁식에 앞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 전 4㎏ 선물용 쌀세트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대전시협의회를 통해 141개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
대전 중구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추석 명절 지원금 3,04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동(洞)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608세대에 각 5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태범 부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을 맞이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신 중구청장은 “소외계층의 한가위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답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국제로타리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과 지역 봉사활동 분야 협약식을 맺고 백미 5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전명자 의장·정현서 부의장·위원장 4명·협약기관 16명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협약은 ▲ 지역사회 봉사활동 분야의 상호협력 ▲복지자원 지원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서구의회는 기탁 받은 백미 5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전명자 의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동해시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연수 의장은 지난 16일 동해시의회 의장실에서 김기하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 중구 구민을 대표하여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했다.김연수 의장을 비롯하여 육상래 부의장 및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 등 의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동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김맹호(재선, 성연·음암·운산) 의원이 파티 루체 미다옴에서 열린 ‘제19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유니세프 등에 매월 정기 후원을 2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직접 농사지은 쌀 80kg을 운산면농업경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년째 기부하고 있고, 모교 대철중학교의 후배사랑장학회 회원으로 10년째 매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2개교와 학교 밖 복지기관 21개 기관이 ‘새롬·보람교육복지통합협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교육소외계층 학생 문제는 가정과 사회 등 다양한 상황과 연관된 만큼 학교만의 자원과 노력으로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학교 안팎의 복지자원이 유기적으로 통합·연계되지 못함에 따라 복지 전달 과정에서 중복되거나 사각지대가 발생했었다.시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조치원 지역 7개 학교와 10곳의 학교 밖 복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