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 깨어난다. 청년이 행동한다. 한마음 충심이다.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슬로건으로 내건 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으로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끌고, 전제모 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25일 앞두고 충북 단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북 단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을 정도로 충북에서는 ‘보수진영의 철옹성’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제원군·단양군 선거구에서 제천시·단양군 선거구로 유지된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2
지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재선거에서 격돌했던 여야 후보들이 재대결을 펼치는 제천·단양은 제천고 선후배 사이로 만 2년도 안 돼 이번 21대 총선에서 리턴매치가 진행되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진보진영 후보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바람이 몰아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을 정도로 제천·단양은 보수진영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에 힘입어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 이하 공관위)가 지난 14일 충남 아산갑 등 충청권 6곳을 포함한 전국 12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충남에서 12개 선거구 중 천안을을 제외한 11개 선거구의 공천을 확정했으며, 충북에서 8개 선거구 전체의 공천을 완료했다.충남 아산갑에서는 3선의 이명수 의원이 청와대 행정관과 직전 아산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이건영 예비후보를 누르고, 아산 최초 내리 4선 도전에 나선다. 이 의원은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지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21대 총선을 239일 앞두고 충북 제천·단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 제천·단양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진보진영 후보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역풍이 몰아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을 정도로 보수진영이 강세를 유지한 지역이다. 또한 3선 의원으로 내무부장관과 국회 부의장 그리고 민주자유당 최고위원과 신한국당 대표를 역임한 이춘구 전 대표와 4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송광호 전 의원 등 보수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