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수원특례시충청도민연합회(회장 이종윤)는 19일 오후 6시 파티움하우스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종윤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조한신 청년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이종윤 회장의 내빈 소개·표창 등 시장·이종윤 회장 인사말·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격려사)·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축사·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축사·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축사·박광온 국회의원 등 축사·정덕범 초대 회장 격려사·케익 컷팅·건배 제의·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1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은 21일 ‘국회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이제 끝이 보인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시당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 국회 세종의사당 국회규칙이 34번째 안건으로 상정됐다”면서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지 22일만에 법안이 상정됐다”며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고 설명했다.시당은 이어 “왜냐면 국회 운영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법제사법위원회를 국회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국회 운영위원회 파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요구에 국힘 불참으로 파행’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회 운영위원회 파행을 국민의힘 책임으로 돌렸다.시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요구에 국민의힘 불참으로 의사진행 발언만 이어가다가 파행됐다”면서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등 큰 이슈가 정국 현안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운영위원)가 세종에서 ‘7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규칙 제정을 심사하자’고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이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7일 박광온(3선, 경기 수원정) 원내대표·송기헌(재선, 강원 원주을)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한 원내지도부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총 14명이 세종시에 집결했다고 밝혔다.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의 초청으로 세종시에 집결한 이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세종시의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국회규칙 제정 등을 의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박광온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이하 시당)은 13일 최민호 위원장이 국회 법사위원회(이하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3선, 경시 수원정) 위원장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관련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8월 30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도 법사위 상정을 보름 가까이 대기 중인 상황에서 오는 1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국회법이 상정되지 않으면, 9월 내 국회법 처리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 하에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최 위원장은 박 위원장과의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으나
민선 7기 양승조 충남지사의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문진석 정책특별보좌관은 지난 14일 단국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아낌없이 주는 너른 품’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4.15 총선 천안갑 출마를 위한 몸 풀기에 들어갔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추운 날씨와 평일 저녁에도 불구하고 양 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하여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을)·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이규희(초선,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과 시민 3천여 명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설훈(4선, 부천 원미을)·박광온(재선, 경기
가장 먼저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충남지사 정책특보는 지난 11일 모교인 천안중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가 2,000여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천안중 대강당과 복도 및 장외까지 채우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준비된 책 1,500권이 절판되어 재판을 찍기로 하는 등 중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를 방불케 했으며,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더불어민주당 이규희(초선, 천안갑) 의원 그리고 윤일규(초선, 천안병)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한 선도 사업 지원 및 광역 교통망 구축 등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한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이 대표는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전의 현안사업 중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추진 용역 결과와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의 성과 평가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며 추가 지정 의지를 피력했으며, 이 원내대표 역시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