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공약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을 선거구의 미래 경제를 살리는 4권역 맞춤형 공약을 선보이며, 세종시 경제부시장의 이력을 살려 경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하고 나섰다.이준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보인 공약들은 국민의힘 정책·배송 프로젝트인 국민택배 플랫폼에도 전해졌다.이준배 예비후보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세종지역 7대 공약’과 민선 4기 최민호 시정의 공약과 선거전략을 총괄했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대전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4조 274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255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21일 시에 따르면 주요 반영 사업으로 ▲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설계비(10억 원)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 개보수(3억 원) ▲ 대청호 천년의 숲 조성사업비(20억 원) ▲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5억 원) 등이다.국회 심사 과정에서는 ▲ 대전 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실계계획(5억 원) ▲ 웹툰 IP클러스터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용역(2억 원) ▲ 장동~이현 간 도로개설(4억 원) ▲ (대전)스
대전 중구가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대비, 교통 기반 구축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도심융합특구는 지역 주요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는 산업·주거·문화 복합 인프라를 고밀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6일 '도심융합특구 조성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등 5개 지자체는 사업 추진 기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대전시도 첨단 지식·기술 문화를 결합한 '혁신 플로그인' 플랫폼을 기본 방향으로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수립, 실시 계획 승인 등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 대전 동구당협위원장)이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도심융합특구'를 꼽았다.윤 의원은 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동구 내 공공기업의 주요 본부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실사단의 평가를 듣고 (동구의)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키는 도심융합특구"라고 강조했다.그는 "대전은 지난 2021년 3월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조성의 근거가 되는 법 제정이 속도를 내지 못해 지지부진해 왔다"며 "이에 접 국토부 장관과 국토위 간사를 만나고, 관련 법안을 대
대전 동구 역세권과 중구 선화지구 일대를 활성화시킬 ‘도심융합특구’ 조성이 관련 특별법 제정을 통해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된다. 14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윤창현 의원 주최로 ‘대전 역세권·선화지구 활력 회복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도심융합특구는 광역시 5곳의 도심을 특구로 지정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2021년 3월 대전역세권 구역 및 선화구역이 도심융합특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근거법령의 미비로 사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과 황운하 국회의원이 여야를 떠나 중구 발전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5일 김 청장과 황 의원은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구청 실·국장, 김선옥·류수열·오은규·유은희·육상래 중구의원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시비 재정지원 건의 ▲ 청소년종합복지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입주)건립 계획 ▲ 중기부 상권 활성화(일반상권) 공모 추진 ▲ 중기부 상권 활성화(도심형소형상권) 공모 추진 ▲ 대전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은 12일 대전역세권 구역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장 의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대전역 일대를 ‘충청 메가시티의 판교’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보였다.장 의원은 대전역 일대에 대전소셜벤처캠퍼스·클라우드데이터센터·스타트업비즈센터 등을 만들려는 대전시(시장 허태정)의 전략에 적극 함께할 계획이며, 대전시와 장 의원은 대전역 일대를 성장혁신지구·혁신확산지구·공동주택지구로 나눠 발전시킬 계획이다대전역 일대는 이미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공공기관 이주가 예정되어 있고, 역세권
대전시는 16일 국토교통부의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 지정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대전 등 지방 5대광역시의 도심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이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미래 라이프 스타일 선도형 정주환경 조성으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혁신창업 융・복합공간 조성, 일자리 근거리, 양질의 주거 공간, 출・퇴근 시간 대폭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