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27일 탄동농협 하나로마트 반석지점에서 공명한 조합장선거 구현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선거관리위원회에서 3.1.(수)~3.8.(수)까지 8일간 펼쳐지는 조합장선거 특별단속 및 홍보와 발맞춰 진행한 이날 홍보캠페인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 14곳 농축협의 영농지원차량과 경제사업차량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하나로마트에 방문한 조합원과 농협고객을 대상으로 공명한 조합장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정낙선 총괄본부장
대전 서구청장이 시·구 체육회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앞서 지난 14일 대전KBS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경시 후보자에게 사퇴를 요구하며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직을 제안하는 녹취를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전시선관위는 해당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사퇴 종용의 경우 위탁선거법 58조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된다.후보자를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재산상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한 자는 3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정치후원금 관련 ‘알랑말랑? 궁금한 선거이야기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치후원금은 특정 정당·정치인을 후원하고 싶은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에 직접 기부하는 ‘후원금’과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여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에 따라 정당에 배분·지급하는 ‘기탁금’이 있으며, 후원금과 기탁금 모두 연간 최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되는데, 10만원 초과 금액은 15%까지 세액공제 되고, 3천만원 초과금액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 이하 대전선관위)는 24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2 대전 고등학생 열린토론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토론 문화의 저변 확대와 고등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대통령 2회 연임을 허용하여야 한다’는 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유지경성팀의 최서윤·라수연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고, 대전여자고등학교 정문일침팀의 방진서·박보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11월 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장 전 서구청장은 16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을 찾아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장 전 청장은 20대 대선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14일 서구청장을 사퇴했으며 두 달 여간 이재명 전 대선 후보 선거운동에 올인해왔다.장 전 청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죽을힘을 다했지만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민선 7기 대전을 바라보는 대전 시민들의 민심을 무겁게 받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15일 오전 10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방문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총괄본부 공동특보단장과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3개월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한 긴 레이스를 펼치고, 이제 ‘새로운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나선 박 전 시장은 “우선 지난 대선 대전 전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 승리라는 감격적인 선택을 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당협위원장은 14일 오전 9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찾아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장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7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분향했다.장 위원장은 현충원 분향 후 유성시장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인사드리고 동구 일원을 다니며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을 소화했다.한편, 장 위원장은 1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출마선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초기부터 도와 온 정용기 전 의원은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10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찾아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했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서구 월평동 인근에 사무실을 구하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윤석열 당선인의 말처럼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면서 “어렵지만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에 나서야 할 때라”며 “또한 대전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전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한 이장우 전 의원은 10일 오후 2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이 전 의원은 지난 1월 25일 대전시장 출마 기자회견 후 2월 1일 예비후보 등록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바 있다.이 전 의원은 지난 1월 8일 대전·세종·충청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시키면서 대전미래전략을 추진할 씽크탱크를 가동해왔고, 이번 대선에서 대전·충청 공약 건의 및 반영
오는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10일 오전 9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내 경선부터 지지하고 선거운동을 펼쳐왔던 정 전 총장은 충쳥연대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교육특보·중앙당후원회 부회장·대전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을 펼쳤다.정 전 총장은 10일 대전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대전발전 중점 정책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며,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시당 로켓선대위)가 공정선거 훼손 보수 유튜버의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6일 ‘공정선거 훼손한 보수 유튜버 엄벌에 처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부정선거 감시를 명분으로 불법을 자행한 자들의 처벌 및 배후를 낱낱이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보수 유투버 4명이 부정선거 감시를 빙자해 부정선거를 조장하는 폭거를 자행했다”면서 “4일 저녁 유튜버 4명은 ‘부정선거를 감시하겠다’며 사전투표함이 보관돼 있던 대전 모 선관위 사무실을 무단으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 이하 대전선관위)는 5일 선관위 직원 등을 협박하고 사무실 소요·교란 및 선거사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는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성명 불상자 4명은 부정선거 감시라는 명목으로 사전투표 첫째 날 사전투표함 접수가 끝날 무렵인 지난 4일 19시경 사전투표함이 보관되어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하려 하였고, 이를 직원 등이 제지하였음에도 고성과 욕설을 퍼붓고 경광봉 및 렌턴을 이용하여 직원 등을 위협하고 정당한 선거사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정당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 이하 대전시선관위)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내년 양대 선거를 대비한 입후보예정자 등의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선거법 안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하여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가능해진 말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포함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선거법상 가능한 주요 행위로는 ▲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이 직·성명을 밝혀 귀성 환영 현수막을 의원사무소 외벽에 게시하는 행위 ▲ 4월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선오, 이하 유성구선관위)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2주간 정치자금 후원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치후원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성구선관위는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참여방법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또는 유성구선관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알림’-‘이벤트게시판’에 ‘이벤트참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유성구선관위 관계자는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정치후원금 제도를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퀴즈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 대전선관위)는 25일 오는 27월 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오정훈 관리관, 신임 사무처장에 옥미선 이사관이 취임한다고 밝혔다.1964년생인 오 상임위원은 울산선관위 지도과장·관리과장을 거쳐 울산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1975년생인 옥 사무처장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미국 West Virginia대 로스쿨을 졸업(J.D.)하고, 중앙선관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 이하 대전선관위)는 5일 4.15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위해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함께 ‘이제 우린’ 소주 라벨을 이용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전선관위와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 주류 대표제품인 ‘이제 우린’ 소주에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라는 투표참여 슬로건과 선거정보를 라벨에 인쇄해 선거일까지 시판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부터 시작해 공직선거가 있는 해마다 소주 라벨을 이용해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의 21대 총선 엄정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선대위는 29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허태정 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은 일체의 경거망동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허 시장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시 중구 중앙로역 지하상가 전광판 등에서 민주당 소속 허태정 대전시장의 개인 홍보성 영상이 송출되었다고 한다”면서 “이 영상은 허 시장이 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8세 선거권 확대에 따라 선거법, 선거제도 교육을 통한 주권자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0학년도 선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거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교육(선거법)을 실시하기 위해 선거교육 관련 법전문가와 업무담당자 등이 포함된 선거교육 TF팀을 구성하고, 시교육청-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필곤, 이하 대전선관위) 간 핫라인을 운영하여 선거법 위반 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새내기 유권자 고3 학생들의 선거교육(선거법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필곤, 이하 대전선관위)는 지난 1월 30일 대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4.15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회계책임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자금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선관위는 4.15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투명한 정치자금 운영을 목표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으며, 회계책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 정치자금 수입·지출 방법 ▲ 선거비용 보전청구 ▲ 정치자금법 주요 위반사례 등 정치자금 전반에 대해 맞춤형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예비)후보자의 정치자금은 회계책임자만이 수입·지출할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필곤, 이하 대전선관위)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연말연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개최 및 각종 행사장 방문 등 선거 관련 활동이 증가하면서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전선관위는 우선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에게 지속적인 안내·예방활동을 실시해 준법선거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면서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