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5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정책을 밝혔다.설 교육감은 지난 1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모든 교실 무선망 구축, 스마트 기자재 보급,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교육 기반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결손 해소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에 집중했다. △졸업앨범비·현장체험학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문화공로상)'을 수상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개최됐다.설 교육감은 학교예술교육 및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지난 23일 2021회계연도 대전시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감이 제출한 2021회계연도 대전시교육청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7.0% 증가한 2조 5,526억 300만원으로 세입 결산액 2조 5,571억 6,100만원과 세출 결산액 2조 5,086억 3,300만원이며, 기금은 1,524억 5,700만원으로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원안 의결했다.오는 29일 제4차 본회의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설 교육감은 “교육감의 직무를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수행하라는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기대를 겸허히 받들고,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미래교육 기반 위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제11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설동호 교육감의 주요 정책방향과 핵심 공약의 이행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설 교육감은 향후 4년간 제11대 교육감 공약을 5대 정책방향에 따른 세부 실천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선거에서 설동호 현 교육감이 3선 도전에 성공했다. 설 당선인은 “지난 임기에 이어 대전교육감 직을 맡겨주신 대전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학생들이 행복과 희망찬 미래는 교육에 달렸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교육 완성,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 등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또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제는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며 “가족은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3일 오후 2시 서구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높은 지지율로 독주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동호 교육감은 2위를 기록한 대전교육연구소장을 22.5%p 차로 따돌리고 굳건한 1위를 유지했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5.5%가 설동호 현 대전시교육감을 선택했다.이어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13.0%, 정상신 현 대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장애인의 교육 및 여가생활을 위한 공공형 장애인평생교육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성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1년 특수교육통계에서 전국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의 취업률이 43.0%인 가운데, 대전의 경우 24.4%에 불과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성 예비후보는 “학령기를 마친 장애인의 자립성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평생교육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애인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접근성과 사회적 통합 효과를 고려
"대전교육 빅데이터센터를 만들어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한 대전교육을 이끌겠다"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4차산업혁명이 화두가 된지 오래지만 교육계는 여전히 구시대적 행정을 틀을 벗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일선 학교와 교육청에서는 다양한 자료들이 생산되고 수집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이로 인해 반복되는 자료 요청이 업무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가정통신문 하단의 절취선을 오린 신청서로 각종 신청업무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로 지난 19일부터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오전 대전대흥초와 대전월평중 방문해 수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아침 8시 30분부터, 대전대흥초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이어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을 순회하면서 교실에서의 책상 거리 유지, 감염 예방 물품 비치 상황 등을 살피고, 등교수업 확대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대전월평중을 방문하여 등교수업 현황과 안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취임 3년차를 맞았다.설 교육감은 "지난 2년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진해왔다"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 예방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도 학생 복지와 안전, 미래교육, 참여와 소통으로 대변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잘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반환점을 맞이한 설 교육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