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 당진은 경제를 살리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정용선 후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300만 평의 경제자규구역 복원, 동서발전·현대제철 본사이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그는 이러한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집권당의 강력한 추진력과 다양한 경험, 네트워크를 가진 자신만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특히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지난 8년간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무능과 무책임한 민주당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뉴스티앤티는 다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당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초보 일꾼이 아닌, 능력과 경험을 갖춘 프로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3선에 도전하는 어기구 후보는 그동안 30만 자족도시 당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당진항 충청권 대표항만 육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어기구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에 대해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1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1층에 위치한 더모아센터에서 ‘가보장 더모아센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가보장 더모아센터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과버터·공예품·애견 간식·생화 등 자체 생산 및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참여프로그램과 짚풀공예·원두 드립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또한 이번 행사는 여성 창업가 또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특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9일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 10억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당진항만관광공사와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 31일 상생 발전하는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관광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 해양교육 활성화 및 국민의 해양적 소양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 해양과학 교육 관련 학술·인적 교류에 관한 사항 협력 ▲ 해양과학 교육·전시·체험 콘텐츠의 교류·개발·운영에 관한 사항 협력 ▲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 인프라 등 공간 활용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당진항만관광공사는 당진권역 해양중심 미래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항만 시설과 인프라를 통하여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일 송악읍 안섬포구 일원에서 민관 합동 바닷가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닷가 연안을 깨끗이 청소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자 실시한 이번 대청결 활동에는 고대 어촌계·현대제철 및 항만 관계사·당진시의회·송악읍사무소·평택해경·해양환경공단·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당진시 관계자는 “올해 세계 물의 날·바다의 날·국제 연안 정화의 날 등을 맞아 지속해서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하다”면서 “깨끗하고 건강한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독일로 출장에 나섰다고 밝혔다.오성환 시장 외 6인으로 구성된 이번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10월 31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SK지오센트릭과 영국의 Plastic Energy와 함께 당진시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SK지오센트릭은 국내 최초로 납사 분해 시설을 가동한 국내 굴지의 정유업체이고, 영국의 Plastic Energy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유 제조 전문 글로벌기업으로
당진항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0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3 당진항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진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항만경제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충남도 해운항만과장·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한국항만경제학회 김현덕 회장을 좌장으로 주제 발표-지정토론-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최경훈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수의 ‘당진항 종합발전방안’ 과 이태휘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1일 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4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은 ‘당진시, 위풍당당하게 런(LEARN)한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50여 개와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호지면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 5명과 문해교육 마당 시화 분야 및 백일장·골든벨 입상자 총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장애인 평생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3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우량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동국제강·동아제약·종근당건강 등 50여 개의 구직기업이 참여하며, 300여 명의 구직자를 모집하고 현장에서 면접 및 채용이 진행된다.또한 현대제철·GS EPS·대한전선·SK 렌트카에서는 기업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인데, 이날 박람회장은 ▲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내용으로 하는 ‘채용의 장’ ▲ 우량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4일 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제11회 다문화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多)채로운 다(多)양한 문화, 우리들의 다(多)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북한이탈주민 등 다국적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베트남 모국 춤과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 전통악기 만들기 ▲ 홍등 만들기 ▲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나라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특히,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대형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지역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5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제12회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출향인사·역대 시민 대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대상 시상·민선 8기 주요 시정 홍보·지역 연고 연예인 축하공연 등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시민 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14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발전환경 부문(김형열, 대호지면)·사회봉사 부문(한화자, 당진1동)·문화예술 부문(허영상, 당진2동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이 충남 당진시에 들어설 전망이다.12일 충남도에 따르면 해양경찰교육원 부지선정위원회는 이날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예비타당성조사 후보 부지로 당진시를 최종 의결했다.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경비, 안전, 수사 등 해경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재직자 전문 교육기관이다.시설은 합덕읍 일원 총면적 20만 6145㎡ 부지에 170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사무실, 생활실, 강의동, 훈련동 등을 건립한다.개원 이후 운영 인력은 교수 65명, 행정 124명 등 총 189명, 수용 인원은 1일 최대 440명, 연간 7000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시(시장 오성환)·충남산학융합원(원장 박상조)·당진상공회의소(회장 신현덕)·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당진지역 직업혁신지구 참여 학생 및 지역 청년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 학생을 철강전략산업·미래에너지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고용 촉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충남교육청은 올해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해 총 5억 원을 투입해 직업계고·지역기업·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 이하 복환위)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8일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복환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제철소 현황과 탄소중립 실현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들었으며, 아울러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당진제철소 슬래그 야적장에서 알칼리성 침출수가 주변 농경지와 석문면 내수면에 흘러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된데 따라 해당 현장을 시찰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당진시(시장 오성환)·제철소 관계자들과 함께 대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지난 2일 구성동 소재 웨딩베리에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남교 체육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시도의원·선수 및 임원·체육회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해단식은 ▲ 대회 성적 보고 ▲ 우승기 전달 ▲ 특별강화훈련증서 전달 ▲ 인사 및 격려사 ▲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천안시는 이번 대회에 19개 채점 종목 외에 10개 비채점 종목과 1개 시범종목을 포함 총 30개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13일 제89회 정례회 제9차 본회를 마치고, 당진시(시장 김홍장) 및 당진시농업회의소 공동으로 과잉생산 쌀에 대한 시장격리를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성명서에서 통계청(청장 류근관) 자료를 인용하여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 2,000 톤으로 지난해보다 10.7% 증가했다”면서 “이는 내년도 예상 수요량 357만 톤보다 31만 톤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당진시의회는 이어 “정부는 지난해 양곡관리법을 개정하여 초과생산량이 생산량의 3% 이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13일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앞두고 인사권 독립 조기 정착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하여 이루어진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우수 인재 균형배치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 신규채용시험 시 위탁 수행 ▲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시설 등을 당진시에서 통합 운영하게 된다.최창용 의장은 “이번 인사권 독립으로 인력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업무의 연속성이
당진시(시장 김홍장)에서 시행하는 ‘당진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첫 이용자로 온누리합창단이 선정되었다.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23일 토요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충청남도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온누리합창단이 당진시에 공용차량 지원신청을 하여 41인승 버스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당진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제82회 임시회에서 ‘당진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면서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제도이다.조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공용차량의 공익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집행부에서 제출한 21건의 조례 제·개정 및 일반안건과 의원 발의된 8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인 이번 임시회에서 총무위원회에서는 ▲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2년 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외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 환경정책과 소관의 당진시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