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5일 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
대전 동구는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8일 구에 따르면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는 올해보다 946명 증가한 총 5479명으로, 사업 예산 또한 올해 대비 61억 원 증액한 228억 원이 투입된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동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셋째 날인 25일 제2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미화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김미화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어르신 놀이터에 대하여 질의했는데, “천안시도 예외 없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지역이 되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저출산을 고려하면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도 머지 않았다”고 전했다.김미화 의원은 이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며 어르신과 관련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있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이 노인기초연금·노
대전 중구 부사동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전문 강사의 하임리히요법(기도폐쇄), 건강관리교육(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노인일자리 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및 대처역량 강화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조원세 동장은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환경개선을
20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정용래 구청장이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전 중구가 7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7일 구에 따르면 최근 노인 결핵환자 비율이 지난 2019년 49.7%, 2020년 57.9%, 2022년 62%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선 검진을 추진한다.흉부방사선 촬영 등을 진행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결핵 확진 시 관내 결핵치료 전문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방침이다.김광신 구청장은 "지
충남 태안군이 올해 15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426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3년 연속 도내 참여자 수 1위로, 사업비와 참여자 모두 태안군 역대 최다 수준이다.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51억 9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오는 12월까지 대대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올해 참여자 수는 지난해 대비 342명 늘어난 총 4261명(읍·면 1745명, 민간 수행기관 2516명)이며, 예산도 12억 7천만 원 증가했다.군은 당초 올해 참여자 수를 3864명으로 확정해 지난해 12월
충남도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지난해 대비 120억 원 증가한 1609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수는 4만 2497개로 지난해보다 3163개 늘렸다. 일자리 유형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활동형 3만 4808개 △지역사회 돌봄 및 공공시설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4618개 △소규모 매장 운영 및 전문 사업단 공동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2248개 △업무능력
대전 중구가 2023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당초 160억 원의 예산에서 10억 원이 증가한 1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4482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8일 구에 따르면 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한노인회 시연합회, 보문복지관, 대전시 노인복지관, 중구시니어클럽 등 11개 수행기관에서 45개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근린생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7일 구에 따르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66억 원의 예산을 투입, 65개 사업 4533명의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3672명, 사회서비스형 426명, 시장형 300명,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104명(전담인력 31명)으로 나눠 진행한다.사업유형으로는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이 목적인 시장형
대전 대덕구는 지난 13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대상자 4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안내와 안전교육 등을 받았다.참여 어르신들은 초등학교 등교지원,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환경정화, 취약계층 횡단보도 안전도우미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발대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올해 처음 일자리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이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노인일자리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만큼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충남 계룡시가 오는 21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성격의 공익활동형 755명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261명 ▲노인에 적합한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는 시장형 100명 등 25개 사업 1,116명이다.신청자격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 받는 어르신이며,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부 사업은 만60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 받지 않는 어르신도 신청 가능하다.참여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
대전 중구가 2023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예산 160억여 원을 투입해 총 41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8일 밝혔다.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와 고용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일자리 사업은 목적에 따라 공익, 시장, 사회서비스, 취업알선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공익형 사업은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도 안전도우미,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으로 전체 참여자의 75%가량이 이에 해당한다.▲시장형 사업은 시니어택배, 새싹급식도우미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태안군이 3년 연속 충남도 내 ‘노인일자리 사업’ 최다 참여인원을 기록하며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힘쓴 결과 충남도 내 최다인 총 3864명 규모의 노인일자리를 확보했다.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유형에 따라 만 60세 이상 사업 적합자 및 만 65세 이상(기초연금대상자 포함) 노인이 대상이다.수행기관별로는 △읍·면(1500명)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881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중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7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장들이 모여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 안전사고 대책 수립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박희조 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대책 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말했다.동구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공익형 3934명, 사회서비스형 320명, 시장형 232명,
대전시는 내년부터 총 1만 9,25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총 683억 원이 투입된다. 일자리 유형별 일자리개수는 공공형 일자리 1만 6,630개, 사회서비스형 및 민간형 일자리 2,620개다.이는 전년대비 22억 원 늘어난 규모로, 420여 명의 노인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다.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되면 월 27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근무조건은 1일 3시간, 월 30시간 이내다.대전시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5개 구청을 중심으로
아산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했으며,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서비스 및 복지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노인분야, 장애인분야, 저소득층분야 등 총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 3만여 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는 지난해 복지 일자리 2만5000여개 보다 18.9% 증가된 것으로 대전시 전체 일자리 6만8000여 개의 약 44.3%를 차지한다.시는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한다.세부사업은 ▲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1만8830개) ▲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사업
대전시가 '대전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올해는 1만8천 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대전시는 9일, 올해 1만8천 명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661억 원을 투입 ▲ 공공형 ▲ 시장형 ▲ 사회서비스형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년보다 예산은 36%, 일자리는 3,000명이 증가한 규모다.참여 노인들은 1일 3시간, 월 30시간 이내로 27만 원에서 60만 원정도의 급
윤종명(동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17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는 남상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장, 김문규 대전시니어클럽협회장, 김장원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사무처장, 윤경환 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 정기룡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남상현 본부장은 "노인일자리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노인복지 향상이 그 목적"이라며 "자립형일자리 집중 육성, 지역특성을 반영한 민간일자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