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제3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내포보부상촌·내포~당진 삽교호 자전거도로 등 소관부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먼저 내포보부상촌에 들러 2024년 예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는데, 내포보부상촌(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일원)은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총사업비 479억 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보부상박물관·체험 및 놀이시설·문화거리 등이 조성되었고, 특히 올해 관광 명소화 조성 사업(5억원)을 추진 중이다.건소위
충남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언택트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15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에는 지난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만548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는 누적 방문객 수 총 425만529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24일 국내 최초 보부상을 주제로 문을 연 내포보부상촌에도 같은 기간 총 1854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내포보부상촌은 덕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 즐길거리
예산군 내포보부상촌은 14일 ‘내포보부상촌으로 여행오세요’라는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7월 개관한 내포보부상촌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여행이 제한되는 현실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여행용가방(캐리어)을 갖고 가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용가방을 들고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 행사용 여권을 배부해 입국심사 형태의 퍼포먼스를 제공했으며, 평소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의 문화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
예산군은 개장 예정인 내포보부상촌을 함께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새 가족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전략기획, 영업운영, 시설관리, 경영지원 분야로 팀장급은 직무관련 업무경력 5년 이상인 자, 매니저급은 직무관련 업무경력 3년 이상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각종 기술 자격증 및 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자는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 당일 예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학력, 성별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인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 의무를 마치거나 면제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행정 사무 능력을 갖추고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