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위원인 자유한국당 성일종(초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9일 동료 청문위원들인 주호영(4선, 대구 수성을)·김상훈(재선, 대구 서구)·김현아(초선, 비례) 의원과 ‘불가사의한 총리후보자의 지출 규모, 소득세 탈루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명확한 해명 필요’라는 제목의 공동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 후보자를 정조준했다.성 의원과 한국당 청문위원들은 “2014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2014년 총급여액이 9,913만원이나 당해 카드사용액이 8,618만원이고, 정치자금 등 후보자가 기부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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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2019.12.29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