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이 지난 7일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을 제16호 인재 영입 대상자로 발표한 가운데, 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은 12일 ‘공정하고 특혜 없는 시스템 공천만이 천안시(갑·을·병)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재관 전 위원장의 재탕 인재 영입을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민주당은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시스템 공천이라는 제도를 완성해 가고 있다”면서 “시스템 공천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특혜나 차별 없는 대의 민주주의 정당 체제의
이원욱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김태형, 신미숙 경기도의원, 배정수, 김영수, 김상균, 전성균 화성시의원, 화성시 교통행정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서울방향 개통 전 현장을 점검했다.11일 의원실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기흥IC는 지난 3월 23일 동탄 방향을 개통한 데 이어 오는 4월 13일 서울 방향이 개통된다. 기존연결로 및 인접도로 개량공사 등 잔여 공사 최종 준공은 9월에 완료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기흥IC 개량공사 경과보고와 함께 서울 방향 개통에 앞서 현장을 시찰하며 차질 없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천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상임고문(전 충남지사)을 비롯하여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충남 보령·서천)·이규희(충남 천안을)·오배근(충남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그리고 전용기(초선, 비례) 전국청년위원장·김영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또한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충남 지역청년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 및 청년위원회·청년당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 의원)은 18일 사단법인 실버태권도연맹(회장 김영수) 회원 30여명을 국회로 초청하여 친선교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태권도 저변 확대 및 위상 재정립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70여명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태권도연맹과 (사)실버태권도연맹간 친선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국기(國伎) 태권도를 생활체육으로서 발전시키고, 실버태권도 보급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정책세미나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에서 치러지는 첫 대면 행사인 만큼 그 의미도 남달랐다.이번 세미나를 주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전 양승조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4일 ‘성장을 넘어 시민 행복증진 실현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행복증진 실현 공약발표에서 “행복지표개발·시민행복조례제정·행복정책우선을 약속하고 시장에 당선되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안녕기반조사와 주민행복 영향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헌법 10조에 명시된 행복추구권이 더 이상 추상적, 이상적 개념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시민의 행복은 시민행복증진과 행복격차해소를 최일선 목표로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예산반영이 구현
김영수 전 양승조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지난 21일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천안시장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첫 번째 일정으로 ‘코로나19 민생돌봄종합대책기구’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에 이어 교통·도시계획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교통·도시계획 분야 첫 번째 공약은 경부선과 장항선의 지하화 추진 및 지상 시민 공원 조성이다.천안은 교통의 요지로 사통팔달의 교통도시지만, 천안의 중심을 지나는 경부선과 장항선 선로로 인해 도시가 단절되고 동서 간 발전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22일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충남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충남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4조 2349억원 대비 2162억원(5.1%) 증가한 총 4조 4511억원 규모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원활한 대체 교원 확보를 위한 협력 강사제도인 ‘온채움 선생님’에 대한 현황을 질의하고 “오미크론 대확산에 더욱 탄탄히 대응하고, 교육 회복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22년도 제1차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올해 충남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4조 2349억원 대비 2162억원(5.1%) 증가한 총 4조 4511억원이며, 교육위는 추경예산안에 대한 적정성·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균형성 등을 면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사업의 목적·내용 등이 유사하거나 동일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업이 있다”면서 “비효율적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18일 천안성성초등학교에 설치된 ‘모듈러 교실’을 방문해 안전성과 학습환경 적합성 등 전반적인 교육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을 예방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천안성성초에 2층 높이 연면적 1561㎡·12실 규모로 모듈러 교실을 설치했다.송토영 천안교육장은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조립식 상자와 모양만 비슷할 뿐 안전이나 성능은 일반 건물과 같다”면서 “교육부가 제시한 안전·성능 규정을 확보했고, 지진과 화재위험에도 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 2022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도내 학교폭력 실태와 그에 대응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사업의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한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와 사안 처리 통계 자료 등을 분석하여 수립한 ‘2022 학교폭력 예방 계획’을 심의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사이버폭력과 언어폭력이 증가하고, 지속적으로 피·가해학생의 연령이 낮아지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폭력 유형에 맞추어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한
김영수 전 양승조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가세했다.김 전 실장은 1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경쟁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선 8기 천안시장 공식 출마 선언을 통해 “양적성장을 위해 개인의 희생도 감수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나를 위해 행복한 천안, 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김 전 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지만, 묵묵히 공동체를 지켜준 시민들께 감사를 표한 후 “이제 철저히 민생을 돌보고, 제
김영수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이원욱(3선, 경기 화성을) 조직본부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부본부장들의 남다른 각오로 민주정부 4기 출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김 부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 ‘나를 위해 이재명’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70만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한편, 1968년 경기 파주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천안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2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개회식 전날인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 초등부 ▲ 중학부 ▲ 선수부 ▲ 성인부 등으로 나눠 펼쳐진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으며, 양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김덕호 충남도체육회장·김영수 충남도수영연맹 회장·나유순 천안시수영연맹 회장 그리고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유공자 표창·선수 및 심판 선서 등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6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 약초시장 및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복만(재선, 금산2)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토론회는 생산·가공·소비·유통·제도적 측면에서 ‘인삼약초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이 ‘금산 약초시장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는 한편 금산군 문정우 군수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청남도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 특위)’는 22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6차 회의를 개최하고, 친일잔재 청산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은 “역대 친일 시장·군수 및 도지사의 홈페이지 기록을 삭제하는 것은 역사 왜곡으로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한 후 “그분들의 친일 행적을 사실대로 명시해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교육해 달라”고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영수(초선, 서산2) 의원은 “친일잔재 청산과 함께 지역의 기록되지 못한 독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교사가 자녀와 동일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상피제가 도입됐지만, 도내 사립고 중 여전히 적용하지 않는 학교들이 있다”면서 “시험지 유출 사건 등 재발방지를 위해 사립고에도 상피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사학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잦은 야근과 격무, 낮은 성과보상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11일 당진·청양·예산·태안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등교, 대면활동 확대 등 선제적인 일상회복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학습, 심리·정서, 신체, 사회성 분야에서 나타난 교육결손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체력감소는 물론 정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9일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최근에도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고 불안과 좌절을 안기는 일이라”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치료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의 미래 세대를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와 이용 학생
‘청춘!’ 이는 듣기만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우보 민태원 기념사업회(회장 김가연)가 주최한 청춘예찬의 작가 우보 민태원 학술제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서산시(시장 맹정호) 후원으로 열렸다.우보 민태원 청년 문학상 제정 등 우보 민태원 선생 현양사업에 기념사업회·지자체·문단·언론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날 학술제에는 우보 선생의 외손자 김태상 씨를 비롯하여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수(초선, 서산2)·장승재(초선, 서산1) 충남도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0일 제33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43억 7000여 만원을 대폭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앞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342억원(8.8%) 증액된 4조 1184억원 규모로 기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가지원 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 등을 담고 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현재 학생 2인당 스마트기기 1대 보급을 현실적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