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정체 해소 및 교통편의 향상 기대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김태형, 신미숙 경기도의원, 배정수, 김영수, 김상균, 전성균 화성시의원, 화성시 교통행정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서울방향 개통 전 현장을 점검했다.

11일 의원실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기흥IC는 지난 3월 23일 동탄 방향을 개통한 데 이어 오는 4월 13일 서울 방향이 개통된다. 기존연결로 및 인접도로 개량공사 등 잔여 공사 최종 준공은 9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기흥IC 개량공사 경과보고와 함께 서울 방향 개통에 앞서 현장을 시찰하며 차질 없는 개통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원욱 의원은 “토지보상, 자재수급 문제 등으로 장기간 지체되어온 기흥IC 개량공사 사업이 동탄시민의 염원에 힘입어 조기 개통을 촉구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온 끝에, 4월 13일 개통됨으로 동탄시민의 출퇴근길 정체 해소와 함께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며, “잔여공사의 조속한 진행과 교통안전을 세심히 챙기며 동탄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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