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20여명 등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위한 현장 방역과 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9일 유성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관내 경로당 90여곳에 대한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조승래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9일 유성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관내 경로당 90여곳에 대한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조승래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9일 유성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관내 경로당 90여곳에 대한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면역력이 낮은 고령층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 대한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 이날 집중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 의원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 이용 시설부터 집중 방역이 필요하다”면서 “현장 방역과 함께 국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속도감 있게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원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학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국회 코로나19대책특위 위원·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돌봄TF팀장 등에 선임돼 활동하고 있고, 국회 예결특위 위원을 맡고 있어 코로나19 대응 추경 예산 심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유성갑 지역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민태권(초선, 유성1) 시의원, 오광영(초선, 유성2) 시의원, 인미동(재선, 나선거구) 구의원, 최옥술 구의원, 김관형(초선, 가선거구) 구의원, 황은주(초선, 나선거구) 구의원 등 소속 시·구의원과 당원들로 방역봉사단을 구성해 거리 방역활동과 공중화장실 위생 점검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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