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23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최상목, 이하 기재부)를 방문하여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 및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복기왕 당선인은 기재부 담당 국장을 만나 “550병상의 상급종합병원급 아산 경찰병원의 조기 건립은 총선의 1호 공약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며, 중부권 재난전문병원이자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 정책이라”고 그 중요성을 설명한 후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재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6일 ‘이재관 후보의 공직선거법·정지차금법·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자진사퇴만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관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강하게 요청했다.도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이재관 후보는 천안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천안시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부채무 증가율이 코로나로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아산세무서 온양 이전 무산 책임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돌렸다.김영석 후보는 2일 ‘아산세무서 온양지역 이전 무산’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당시 복기왕 시장이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김영석 후보는 “지난 3월 21일 TV토론회(SK브로드밴드 중부·세종방송 주최)에서 논의되었던 아산세무서 이전 실패와 관련한 사실관계와 입장을 밝힌다”면서 “당일 토론에서 밝혔듯이 지금 아산시 배방에 있는 아산세무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다섯 번째 공약으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조성’을 공식 발표했다.강훈식 후보는 아산에 전기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보급하고, 음봉·염치·둔포 등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면서 정책숲도 가꾼다는 계획이다.강훈식 후보는 “아산은 화력발전소가 많은 충남의 영향권에 위치해 있어 봄이 되면 황사뿐 아니라 미세먼지도 심해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지난 3년간은 거의 마스크에 의존하는 바람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2일 올해 국가 예산안에 천안 발전을 위한 5개 사업 예산의 신규 반영 및 증액을 통해 39억원을 추가 확보한 가운데, 천안 발전의 미래 동력이 될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지난해 ‘24년 국가 예산 정부안 발표 당시 포함되지 못했던 사업에 대해 국회 심의 당시 사업별 상임위 예산소위원회 심사 과정부터 꼼꼼히 챙기며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교통 인프라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 등 천안 발전에 꼭 필요한 주요 사업 국비를 추가 확보할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획재정부의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분원 설립 예타 면제 반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복기왕 예비후보는 19일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분원 설립 예타 면제에 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분원 조속 설립을 위한 집권 여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8일 경찰병원의 예타 면제 조항을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경찰복지법)’ 개정안이 기재부의 반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면서 “이는 38만 아산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28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법적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치의학 연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천안지역 숙원사업이자 치의학계의 오랜 염원으로 11년 동안 공회전을 거듭해왔으며, 이정문 의원은 올해 5월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후 보건복지부·충남도 및 천안시와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7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그동안 이정문 의원은 치과계와 만나 개정안에 대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천억원 시대가 개막했다고 밝혔다.또한 성일종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태안 사업을 10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억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국비 3,105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 정도 증가한 예산이다.태안군도 국비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명수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찰병원 분원의 조속한 건립을 요청했다.이명수 의원은 “지난 12월 14일은 전국 경찰공무원과 충청도민·아산시민에게 있어 매우 뜻깊은 날이었다”면서 “지난해 12월 14일, 국립경찰병원 분원 최종 건립지로 충남 아산시가 선정된 날이기 때문이라”며 “경찰공무원과 우리 충청도민, 아산시민의 열렬한 관심과 염원 덕분에 맞이한 매우 기쁜 날이지만, 1년을 맞이한 지금 심정은 매우 안타깝다”고 피력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국민의힘 이용국(초선, 서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안면도 관광지개발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법’ 제9조 제3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특별회계를 신설하거나, 그 존속 기한을 연장하려면 5년 이내의 범위에서 존속 기한을 해당 조례에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개정안에는 충남도가 안면도 관광지개발사업을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회계의 존속 기한이 2023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2028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27일 구본길 의원이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유구∼아산 국도 39호선 확·포장공사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구본길 의원은 “국도 39호선 확·포장 공사에 대한 환영과 최근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구∼아산 간 국도 39호선 공사를 ‘확정적으로 생각해도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참 환영할 일이고, 주무부 장관이 직접 현장에 와서 말씀하셔서 기대가 더 크다”고 전했다.그는 “그런데 6차 국도·국지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8회를 맞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선정식은 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매경비즈·매경닷컴·MBN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지난 8일 개최된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국회 세종의시당 타당성재조사 면제와 관련하여 국회사무처가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이하 기재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홍성국 의원은 이날 “기재부와의 타당성재조사 문제라든가 총사업비 협의에 있어서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 지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것을 촉구했다.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총선 전에 아무리 늦어도 다음번 22대 국회 전에 마무리를 짓는 것이 도리라고 본다”고 답변
정부가 재정준칙을 지키려면 향후 4년간 국세 수입이 연 6.8%씩 증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이미 스스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이하 기재부)가 엉터리 전망으로 재정준칙을 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올해 세수결손치를 고려하면 향후 4년간 국세 수입이 연평균 6.8%씩 증가해야 기재부가 정한 재정준칙 기준을 맞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는 초기 전망 속 연평균 증가율 2.7%보다 4.1%포인트나 높아진
박경귀 아산시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550병상 규모를 관철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경찰병원은 총면적 8만 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추진될 계획이지만,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원칙을 고수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경제성 논리에 따라 당초 계획이었던 550병상 규모가 300병상 이하로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펫보험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가입률 1%대에 머물러 있는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장범위와 보험료를 다양화한 상품 출시를 유도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또한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 가입과 보험금 간편청구, 건강관리 및 등록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그러나 반려동물 진료 내역·진료비 등 진료기록 발급 의무화가 선결 과제인 만큼, 수의업계 동의를 이끌어내야해서 진통이 우려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기획재정부·금융감독원과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16일 무소속 김영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 추진 촉구 건의문’을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가로림만은 우리나라 갯벌 면적의 6.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가치를 생산하고 있고, 또한 멸종위기종 점박이물범을 육역관찰 가능한 국내 유일의 지역으로 대형저서식물 149종·법적보호 바닷새 5종이 서식하는 등 1,202 개체가 출현하는 해양생물의 보고이자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안도걸경제연구소는 11일 광주시 동구 조선대에서 ‘청년들이 살고싶은 광주의 미래만들기’라는 주제로 경제토크쇼를 개최했다.이날 경제 토크쇼에는 안도걸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이제홍 조선대 경상대학 학장, 최종일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김유빈 조선대 경제학과 학생회장, 최철우 에이스 공부동아리 회장을 비롯 40여명의 경제학과 학생들이 참석해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들의 비전에 대해 묻고 답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안 이사장은 김유빈 학생회장의 ‘광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A(AI 인공지능),
산업은행은 기획재정부 및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22일(금)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추진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본 펀드에 대한 시장참여자(자산운용사, 기관 투자자, 시행사, 시공사 등), 지자체, 언론의 관심 및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추진배경 및 주요 운용방안 등에 대한 설명 세션과 지자체-금융계·산업계 간 Meet-up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산업은행 김복규 수석부행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지역경제의 침체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해결에 적극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어 온 해양경찰청 교육원 제2캠퍼스(이하 해경 인재개발원)의 입지가 당진시로 최종 확정됐다.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1일 ‘인개개발원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재개발원 예비타당성 대상 후보지로 충남 당진시를 최종 의결했다.해경 인재개발원은 해경 재직자의 직무전문성 교육 강화와 해양안전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20년 무렵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설립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1,700억원으로 추정되고, 연간 교육인원은 7,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