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는 기초과학연구원 희귀 핵 연구단 및 지하실험 연구단과 협력해 2025 국제핵물리학컨퍼런스(INPC)를 대전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국제핵물리학컨퍼런스는 국제순수·응용물리학연맹(IUPAP)에서 주관해 3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기초 핵물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국제학술 행사다.전 세계 1000여 명의 핵물리학 전문가들이 참가해 관련 분야 최신 연구와 다양한 최신 지식과 견해를 교류하는 자리다.지난 11~16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INPC 2022 행사에서 기초과학연구원의 한인식 단장의
내년 6.1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유력 대전시장 후보인 박성효 전 시장이 정치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 속에 고배를 마신 후 SNS도 하지 않고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던 박 전 시장은 지난 8월부터 SNS를 다시 시작하면서 대전시 현안과 국가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하나씩 제시하고 있다.박 전 시장은 지난 25일 대전역에서 ‘저탄소원자력 1인 피켓시위’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며, “한국전력의 적자가 수천억이고, 최근 전기료 인상 보도를 보셨죠?”라는 글을 올리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
대전 유성구 도룡동 기초과학연구원이 엑스포도로 4차로 중 1개 차로를 진·출입 전용도로로 사용하고 있어 갑질이란 지적이다.대전시 공유재산인 엑스포도로를 이 처럼 특정기관이 사유화하고 있어 시민불편은 물론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기초과학연구원(이하 기초연)은 엑스포도로 편도 4차선 가운데 1개 차선 100여m를 전용해 진출입로로 사용하면서 시민들 빈축을 사고 있다.실제 유성구 컨벤션센터(DCC)네거리~과학공원네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1개 차선을 점용하고 있는 것.기초연은 1개 차선을 임의 점용하고 주행 차량을 가로막는 시선유도봉
배복주 젠더인권특별위원회위원장(정의당 부대표)과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15일 기초과학연구원을 방문해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이날 배복주 부대표와 남가현 위원장은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을 만나 "'용역업체의 일'이라고 방관하지 말고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남 위원장은 “성폭력 사건은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 그 형태를 불문하고 피해자에게는 죽음을 생각할 만큼 큰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는다"면서 "큰 용기를 내 신고한 경우 피해자는 제대로 된 조사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은 19일 오전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이상진 IBS 노조위원장 외 10여명을 만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초연구 투자 방안과 연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IBS노조 회원들은 ”단장중심 연구단 운영 및 평가 시스템, 연구과제 종료시 퇴직 부담 등 고용불안과 과학벨트 투자축소 등으로 인한 연구환경 위축이 우려된다“면서 ”과학기술계 전체 현안뿐만 아니라 출연연과 다른 특수성이 있는 IBS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