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을) 의원이 세종시 관내 3개 대학(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며 22대 총선에서 시민께 제시한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준현 의원은 지난주 1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8일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19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이승희 부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공약인 ‘세종 3·2·1 프로젝트’ 중 핵심인 국가산단 중심의 북세종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 계획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대전방송(TJB)에서 개최된 합동방송연설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 심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기득권 정당들이 만들어 놓은 장벽에 막혀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시민들이 후보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공정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연설을 시작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많은 분이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는 민심을 전한 후 “어려운 현실 바꾸려면 정치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태환 후보는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는 어려운 현실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후보 선출 이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발표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수도로써 완성하기 위한 정권 심판과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하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면서 “이번 총선은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또한 저출산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북부지역 발전계획·청년·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태환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거창한 공약으로 유권자의 시선은 끌 수는 있지만, 결국 국회의원은 공약 이행률로 평가받는다”면서 “내가 나고 자란 그리고 살아갈 도시인 세종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고 밝혔다.이태환 (예비)후보는 이어 “세종시 출범 12년 동안 시 발전과 관련된 묵직한 과제가 많이 던져졌지만, 동력이 약해 추진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서 “하나하나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한누리대로 157 금강프라자 2층(201호, 2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을 비롯하여 세종을에 출마하는 강준현(초선) 의원 등 대전·세종·충청지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세종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영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며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난 2월 6일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세종갑과 세종시 전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알릴 새로운 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지난 6일 ‘세종 3·2·1 프로젝트’와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중 ‘일과 사람2 넘치는’에 해당하는 경제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날 ‘명실 3부 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이어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대한민국의 수도권 과밀과 국가불균형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결혼·출산 포기, 지방소멸이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이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강준현 12일 대법원에서 올해 초 임명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시 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으며, 여기서 조희대 대법원장 측에 친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이 자리에서 강준현 의원의 요청에 대해 “저희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오히려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야 될 상황이라”면서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화답했다.강준현 의원은 “수도권 초집중에 따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8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교부액·재정특례가 대폭 삭감된 것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원상복구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올해 국가 예산은 656.6조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세종시 교부액은 지난해 대비 13.6% 감소한 1,086억원으로 확인됐으며, 2018년 이래 처음 감소한 것으로 교부액이 감소함에 따라 재정특례도 지난해 대비 14.3% 감소했다.세종시교육청 상황은 더 심각한데, 올해 교부액이 지난해 대비 19.4% 감소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6일 오전 10시 30분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세종 3·2·1 프로젝트’ 현장 공약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날 공약 발표회에는 다양한 세종 언론인과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강준현 의원은 ‘세종 3·2·1 프로젝트’ 를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으로 명명하면서 세종의 종합적인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세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이날 ‘세종 3·2·1 프로젝트’ 중 세종의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은 21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청주·상당 지역 현안 사업 관련 2024년도 국비예산 약 1,845억원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예산의 대거 확보에따라 청주·상당의 교통 및 SOC·민생경제·안전 및 환경·교육 및 문화 등 전 분야 지역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정우택 의원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추가 증액한 내년도 청주시와 상당구 주요 사업은 ▲ 청주상당경찰서 동남지구대 신설 신축 2억 9,800만원 ▲ 청주 대청호 국가생태탐방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16일 세종시민회관에서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세종시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장경태(초선, 서울 동대문을)·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이장섭(초선, 충북 청주 서원)·박영순(초선, 대전 대덕)·전용기(초선, 비례) 국회의원과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박정현 부여군수·김정섭 전 공주시장·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이 현장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재명 당대표의 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국회에서 발의된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독립성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완식 의원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필수적인 전제 조건인 자치조직권과 자율성 및 책임성 확대에 필요한 예산편성권이 지방의회에 부여되어 있지 않아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장되지 못하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활동 중인 이무영 특보는 지난 6일 조경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으로부터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무영 자문위원은 “오랜 기간 지역에서 활동한 결과들을 좋게 봐주셔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것 같다”면서 “충남은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었지만, 공공기간 이전 등 지지부진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뉴시티 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서 혁신도시의 성공과 더 나아가 충청이 메가시티의 선도도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출마를 선언했다.제3대 세종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태환 전 의장은 12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유와 그동안 받아 온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이태환 전 의장은 “지역에서 나고 자라며 느꼈던 안타까운 현실들을 해결해 보고자 만 28세의 나이로 세종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었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2014년 대한민국 최연소 광역의원 당선·2018년 7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어 8년간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시민에게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8일 세종시·세종시교육청의 재정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재정부족액의 최대 25%를 추가로 교부받는 재정특례 기한이 기존 2023년에서 2026년까지 3년 연장됐으며, 내년부터 3년간 약 2,500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해찬 전 대표가 발의한 세종시법을 통해 세종시 출범 후 지난 2020년까지 8년간 5,687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재정특례가 이어져 왔지만, 재정특례 만료를 앞둔 2020년 20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조치원)에서 의정보고회 ‘강준현의 세종실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 간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활동한 의정성과를 보고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강준현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국회규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법안을 직접 심의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행복도시법을 대표 발의·만장일치 당론 추인을 이끌어내는 등 지난해 국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8일 국민의힘 박미옥(초선, 비례) 의원이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교육 행정질문을 통해 ‘충남과학고 미래형 과학고 재구조화’에 대한 이전 강력 반대 입장을 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박미옥 의원은 “최근 도내 유일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특수목적고인 ‘충남과학고 재구조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논란이 뜨겁다”면서 “충남 전체로 여론을 수렴해 부지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는데, 이는 인구가 많은 지역이 선정에 유리할 뿐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미옥 의원은 “용역 결과에
세종시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이 세종시 재정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1호 안건으로 상정·심의 후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것에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세종시 재정특례는 세종시 출범 후 8년간 시행되었고, 2020년 만료 시점에서 강준현 의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을 통해 올해까지 3년 연장됐지만, 일몰을 앞둔 상황이다.세종시는 출범 당시부터 국가균형발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8일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과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내포신도시 명품화 공원사업의 경우 주민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특히, 대한민국 정원1호 순천만 국가정원을 벤치마킹해 수준 높은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더 큰 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34개의 중점기관 집중유치에 고생이 많으나 공공기관 유치 종합계획을 보면 구체적인 이전유치 계획이 부실하다”면서 “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과제 지역공약 채택 후 6년 넘게 지난한 과정이 소요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드디어 국토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완료되었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30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드디어 국토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국가적 상징 도시인 세종시가 자족 기능을 확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퍼즐이 완성된 셈으로 지난 6일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총사업비 협의 및 부지매입 등 정책연구 수행 계획을 앞두고 있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