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을 발족하고 공명선거운동을 약속했다.최재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필승캠프’는 20일 오후 4시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체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재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불법 선거 및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장으로 심재득 총괄선대본부장과 양지영 선거대책본부 청년위원장을 공동단장으로 임명했으며, 또한 박희연 종로구의원을 비롯하여
21대 총선 충북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에 승리를 안겨주었다.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4 vs 4의 팽배한 구도를 보여주었던 충북은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차지하며, 5 vs 3의 의석 변화를 가져왔다.더불어민주당은 수부도시 청주에서 상당 정정순·서원 이장섭·흥덕 도종환·청원 변재일 후보가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4개 선거구를 석권하고, 검찰 vs 경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증평·진천·음성에서는 처녀 출전한 경찰청 차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3선에 도전하던 검사장 출신의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
제1야당의 막강 조직력을 갖춘 현역의원에 맞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가 맞붙는 보은·옥천·영동·괴산은 충북지역 선거구 중 이번 21대 총선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르며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난 1988년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이후 총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바람이 몰아친 지난 2004년 17대 총선과 통합민주당 공천 탈락 후 보수 지역정당인 자유선진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도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진보성향의 이용희 전 국회 부의장이 당선된 것을 제
21대 총선이 D-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점차 증차 추세를 보이며,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 정당의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국가재난 사태에 있어서는 집권여당이 불리한 여건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 그에 따른 반발로 인한 지지세 분열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각 당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충북 전역의 공천을 마무리했으며, 분구된 세종만 두 곳 중 한 곳인
4.15 총선이 D-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에서 모두 발생하면서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을 발표하는 예비후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각 당의 공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현역에 도전하는 신예들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먼저 대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하명 수사 의혹으로 기소된 황운하 중구 예비후보의 공천 여부가 첨예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유성을에서 만난 충남대 법과대학 선후배 사이인 4선 관록의 이상민 의원 vs 文心과 許心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지난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충북 동남4군인 보은·옥천·영동·괴산 출마를 선언하면서 4.15 총선의 충북 지역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1988년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이후 지난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 진보성향의 이용희 전 국회 부의장이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승리를 거머쥔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그야말로 험지 중의 험지다.특히, 옥천은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고, 지역 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4.15 총선이 D-8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6일 총선 90일을 남겨 놓고 공직 사퇴시한이 마감됨에 따라 충청권에서는 신예들의 도전과 현역들의 守成(수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먼저 대전에서는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이 공직 사퇴시한 마감 하루 전날인 지난 15일 경찰청에 사직원을 제출하고,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원장은 “초·중·고교를 나온 대전 중구에서 출마할 것이라”면서 “고향을 위해서 뛸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으나,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하명 수사 의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