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종태(전 서구청장)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경제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틀에서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 캠프는 22일 코로나19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후보 슬로건을 ‘대전경제 대전환! 유능한 행정전문가 장종태’로 확정 발표했다.장 예비후보 캠프 측은 “슬로건에는 대전 발전을 위한 후보 비전과 함께 대전경제를 회복시켜 ‘강한 대전’을 만들겠다는 장종태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장 예비후보는 “허울뿐인 ‘과학도시 대전’에서 벗어나 ‘대전경제 대전환’을 통해 대전의 새로운
대전 대덕R&D특구내 자기부상열차가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국립중앙과학관 및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대덕R&D특구내 자기부상열차는 지난 2008년 4월 개통됐다.이 열차는 '대전 과학도시' 상징으로 대전엑스포장에서 인근 중앙과학관까지 995m를 시험 운행해 왔다.문제의 자기부상열차는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운행했던 것을 이처럼 중앙과학관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영돼 왔다.그러나 지난 2015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의해 노선 일부가 철거됐다. 기존 995m 운행구간이 445m로 반 토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하 디스텝, DISTEP)이 4일 오전 공식 출범했다.디스텝은 과학기술기반 지역산업정책을 기획 및 평가하고 미래신산업 발굴·기획하는 전문기관으로, 대덕특구 자원의 지역자원화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지난해 11월부터 출연연 등으로부터의 전문인력 파견과 전문 직원 21명의 채용을 마치고, 이날 출범했다.디스텝은 연결, 공유, 융합, 혁신 등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4개 목표와 8대 세부 추진전략을 통해 지역주도 혁신을 이끌게 된다.4개 목표는 ▲ 대덕특구 자원을 지역에 연계하는 통합기획 ▲ 개방형 혁신 글로벌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