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희망선거캠프를 방역캠프로 전환환 가운데,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맞춤형 정책공약 7가지를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의심환자가 더욱 증가됨에 따른 국민적 공포감과 불안감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고자 안전 공약을 수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 감염병 위기관리와 대응에 필요한 기술개발비용, 권역별 감염전문병원 구축예산 비용 ▲ 감염병예방 및 관리종합정보지원시스템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윤일규 의원(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명 ‘코로나 3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 감염병 의심자 검사 거부 시 처벌규정 신설 및 방역관련 제품의 수출 제한조치 신설 ▲ 중앙 역학조사관 인력 확대(현행 30명 이상→100명 이상) 및 입원 및 격리조치 위반자에 대한 벌칙 상향(현행 300만원→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이 ‘코로나19 관련 3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윤 의원은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점차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어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회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명 ‘코로나19 대응 3법’을 통과시켜 오늘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해당 개정안들은 감염병예방법·검역법·의료법 개정안이며,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에는 감염병 의심자에 대한 입원과 격리 등 강제 처분 근거가 마련돼 있고, 제1급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의약외품 수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