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정질문과 건의안·5분 자유발언 등에 나서 열기로 가득 찼던 이날 제2차 본회의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인 오후 4시까지 계속됐으며, ▲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기금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2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 제279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도마1~2동과 정림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게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살기 좋게 만드는 도시혁신 사업으로 대전 서구는 도마2동의 ‘도란도란 행복이 꽃피는 도솔마을’ 사업과 정림동의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 사업·도마1동의 ‘살기 좋은 도마실, 기분 좋은 마실길’ 사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주차행정과·토지정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흑석리역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수요가 없는 현시점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후“주차 수요가 없는 주차장을 조성하면 캠핑카 또는 농기구 주차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효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공동주택과·재난안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위원장은 공동주택과 감사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이 특정 지역과 일부 단지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축제 중심의 향락적인 행사로 변질될 수 있다”고 우려한 후 “지원단지 선정 시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심사와 사업 완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공원녹지과·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위원장은 공원녹지과 감사에서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건립사업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 중인 사업을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무리하게 다목적체육관으로 기능변경하여 추진한 것이 사업 지연의 근본적인 원인이다”면서 “이로 인해 사업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장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강정수 의원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며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이 업무상 직접 세대를 방문하는 경우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강정수 의원은 “이웃과의 왕래가 적어지고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3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의원의 ▲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 유개승강장 설치 확대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의 ▲ 어린이보호구역 이륜차 사고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최지연(초선) 의원의 ▲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및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의원의 ▲ 진정한 지방자치 완수를 위한 지방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인은 7일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이국 땅에서 조국의 영토·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모신지 이제 2년 만에 벌어진 이 사태는 민족성 멸족이자 역사 정통성 말살 행위라”고 규정한 후 “국민 65.9%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발표도 있음에도 절반 이상의 국민에게 이념전쟁을 선언하며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뜻 받들어 홍범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제277회 임시회 회기 중 구정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정림동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는 소속 의원 6명(강정수 위원장, 설재영 부위원장, 최규·조규식·손도선·최병순 의원)과 소관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의 요구사항과 정비사업 현장 등을 직접 점검함으로써 지역의 현안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피고자 나섰다.서구 정림동은 지난 2020년 7월 집중호우로 아파트 침수와 인명피해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최미자(초선) 의원의 ▲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복무요원 사업 지방이양 철회 촉구, 국민의힘 정현서(3선) 의원의 ▲ 도안동 상가주택 거주 노인을 위한 경로당 설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조규식(재선) 의원의 ▲ 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용 부담 완화 촉구, 더불어민주당 신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2일 의장실에서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서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 대표회장(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산직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산직동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산직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4월 2일 낮 12시 19분경 발발해 52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40분 주불이 진화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3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과 무소속 최규(3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6일 정부가 주 69시간 근무제를 발표한 직후 각 노동계와 근로자·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었고, 대통령이 법안추진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구의회는 이날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의원의 ▲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 국민의힘 서지원(재선) 의원의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용문동 옛청사 인근 도시공원 조성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강정수(재선) 의원의 ▲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지 촉구 결의안,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제275회 임시회 회기 중 27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을 위해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과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 현장(탄방네거리~큰마을네거리 계룡로변 완충녹지)을 찾아 황톳길 조성·경관조명 설치·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에 대한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구간 인근이 병원 밀집 지역인 만큼 병원을 찾는 이들의 심신 안정과 쾌유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강정수(재선, 가수원·관저1~2·기성동) 의원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설 추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강정수 의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도안신도시에 웨딩홀 건설 허가 신청이 추진되면서 해당 건설 부지에 인접한 원도안로의 교통혼잡·불법 주정차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또한 웨딩홀이 들어설 해당 도로에는 도솔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밀집해있고, 모든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3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국민의힘 정현서(3선) 의원의 ▲ 보육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촉구 건의안, 국민의힘 서지원(재선) 의원의 ▲ 301번 버스 둔원고등학교 추가 정차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강정수(재선) 의원의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설 추진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지난 21일 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축과와 공동주택과 소관 현안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깊이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도안·관저 1~2·기성) 의원은 건축과 감사에서 화재 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애초부터 사전 조사가 철저히 이뤄지지 않아 예산이 과도하게 책정된 부분을 지적하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사업이니만큼 예산 낭비 없이 올해 내 사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도시재생과와 공원녹지과 업무 전반에 대해 면밀한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도안·관저 1~2·기성) 위원장은 도시재생과 감사에서 서구 내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미분양·재개발 철회 요청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주민들의 재산과 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 구민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지난 17일 2022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토지정보과와 도시계획과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도안·관저1~2·기성) 위원장은 도시계획과 감사에서 도시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여전히 많은 거리가 어둡게 방치되어 구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조도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거닐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