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안심홈세트는 ▲ 현관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막아주는 ‘현관문 보조키’ ▲ 외부에서 문 열림이 감지되면 알려주는 ‘문열림센서’ ▲ 비상시 비상벨을 당기면 경보음이 울리는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됐다.지원대상은 전세(자가)환산가액 1억 원 미만인 여성 1인 가구(주민등록상 1인 단독세대)다.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구비서류(임대차계약서 사본 등)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또, 구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요구도 설문조사를 병행 실시해
대전 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 영업 곤란 등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 긴급복지지원 한시 완화기준 적용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실직, 영업 곤란,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복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코로나 이후 적용 기준을 완화해 재산 기준 및 금융재산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다 많은 대상자들을 발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재산 기준의 경우,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반부패 청렴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퀴즈 풀이를 통해 진흥원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효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퀴즈 문제는 총 3문제로 각각 진흥원에 대한 일반상식. 청렴 관련 기념일에 관한 문제, 한국효문화진흥원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퀴즈를 풀어본 후, 카카오톡에서 효문화진흥원을 검색, 친구 추가하고 1:1대화를 통해 해당 퀴즈에 대한 정답과 당첨자 사은품 발송을 위한 필수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이달 18일부터 씨큐리움에서 우리바다에 분포하는 어린 물고기를 주제로 한 '유치(幼稚)한 물고기' 기획전을 개최한다.어린 물고기와 관련된 정보과 다양한 실물표본과 디지털 자료 등을 통해 어린 물고기의 개념 및 초기생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전시구성은 어린 물고기의 탄생, 어린 물고기의 성장, 어린 물고기의 가치와 보호 등으로 구성돼 있다.해양생물자원관 강충배 실장은 "이번 전시는 부산해양자연사 박물관과의 협력으로 어린 물고기의 신비로운 모습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관람객들에게
정부는 대전·세종·충청 등 지방 5개 권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급 광역철도 도입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지역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11개 사업 중 5개 사업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광역철도는 권역별 메가시티 내 주요 거점 간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이다.하지만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광역철도망이 미비해 단일 경제, 생활권 형성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현재 수도권은 신분당선이나 중앙선, GTX 등 총 40조 원 규모의 13개 사업이 운영, 추진 중이다.지방은 기존선
대전 중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구에 따르면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은 ▲ 금비동물병원(오류동) ▲ 마이펫동물병원(유천동) ▲ 닥터펫에이스동물병원(산성동) ▲ 제일동물병원(문창동) 등 4곳에서 가능하다.하반기 백신분량은 433마리분으로, 각 병원별 배정내역이 완료되면 기한 내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대상은 중구로 동물등록을 한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으로, 내장형이 아닌 외장형 인식표로 등록한 경우 반드시 표식을 가져 가야 한다.접종 당일 동물등록은 불가하며, 등록 완료 후
대전 서구는 17일 법무법인 대전제일과 기초수급 무연고자 상속재산 법률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초수급 무연고자 상속재산 법률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초수급 무연고자의 죽음에 대비한 준비를 돕고, 사망 후 상속재산의 원활한 처리를 돕기 위해 재산처리 법률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그동안 무연고 사망자 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국고귀속처리 되는 점과 약 2년이 소요되는 긴 처리 기간 및 법적 절차의 복잡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사업 내용은 관내 법무법인과 협약을 통해 무연고 기초수급자를 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서부교육지원청 모두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민원분야 고객만족도 조사는 접근용이성, 신속정확성 등 7개 항목에 대해 현장 및 온라인(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설문조사로 실시됐으며, 조사 결과 대부분의 항목에서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동·서부교육지원청은 민원 처리 절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비대면 민원서비스 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원인과 원활한 소통과 친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및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방문 후 정답을 체크하면 된다. 퀴즈는 총 3개 문항으로 정답에 대한 힌트는 이벤트 페이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과 서구 만년동을 연결하는 제2엑스포교가 오는 18일 오전 6시 개통한다.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2엑스포교는 길이 318m, 왕복 4차로, 4m의 편측보도로 시공됐다.8월 말 오픈을 앞둔 사이언스콤플렉스로 인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건설됐다.제2엑스포교 개통으로 전민동 방향에서 만년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과학공원네거리를 지나지 않고 바로 만년동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또, 둔산동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나 엑스포과학공원을 갈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대덕대교를 건너 우회전하는
대전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5053~#506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05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이며,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중이다.505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이며, 5053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055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이며, 5056번 확진자(최초 4766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056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60대이며, 4914번 확진자(최초 4766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지난 16일 확진 판정
대전 동구는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양산 대여소는 구청 민원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7개소에 설치됐다.양산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대여대장 작성 후 양산을 대여해 사용한 뒤 추후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반납은 관내 다른 대여 장소에서도 가능하다. 수거된 양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안전한家'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상 위험도가 높은 가구에 집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바닥,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구는 유성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동인 노은3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35세대를 대상으로, 대상자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들이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대전보건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장애인체육회, 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장애인 랜선 토탈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구는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튜브를 통해 장애인의 코로나19 대응법, 올바른 손씻기, 건강한 식생활, 올바른 틀니 세척방법 등 건강정보를 제공했다.또, 특별한 도구나 운동기구 없이도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장애인체육회 소속 운동관리사의 설명으로 진행했다.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
대전 대덕구는 지역의 복지자원정보를 수록한 ‘2021 대덕구 복지자원 가이드맵’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배포된 복지자원 가이드 맵에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8개 분야별 354곳의 복지자원 내용이 담겼다.가이드 맵은 동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등에 배포됐다. 대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블로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박정현 청장은 "이번 가이드 맵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복지자원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늘어가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전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이 본격 출범했다.서구는 지난 13일 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구청장, 구의장, 방재단 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장종태 청장의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및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재난이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까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됐다.이날 선출된 이태국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의 재난 예방 및 대응,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대전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5032~#505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03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이며,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중이다.5033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70대이며, 5001번 확진자 관련으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03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이며, 5018번 확진자(최초 5007번 확진자) 관련으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035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30대이며,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중이다.503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이며, 세종시 확진
대전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5025~#503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025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50대이며, 4840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026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10대이며, 4605번 확진자(최초 4539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027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이며,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중이다.502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이며, 4447번 확진자(최초 4374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지
한국효문화진흥원은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반부패 청렴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퀴즈 풀이를 통해 진흥원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효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퀴즈 문제는 ▲ 진흥원에 대한 일반상식 ▲ 청렴 관련 기념일에 관한 문제 ▲ 한국효문화진흥원‘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총 3문제로 이뤄졌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퀴즈를 풀어본 후, 카카오톡에서 한국효문화진흥원을 검색하여 친구추가하고 1:1대화를 통해 해당 퀴즈에 대한 정답과 당첨자 사은품 발송을 위한 필수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특히,
건양대병원은 건양대 의과대학 동문회(회장 황원민)가 새 병원 개원 100일을 기념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최원준 건양대 의료원장, 황원민 건양의대 동문회장, 정인범 홍보실장 등이 참여했다.황원민 동문회장은 “건양대병원 새 병원 개원 100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건양의대 동문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교직원들의 헌신에 늘 감사드리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최원준 의료원장은 “의과대학 동문들이 물심양면로 지원해줘 든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