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은 19일부터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多가치찍자'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참여를 통해 지역 내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공모분야는 ▲ 우리 일상에서 발견하는 문화다양성 ▲ 공공예술 프로젝트 '多화만사성 버스' 포착 이벤트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자격으로 분야별 1개 작품씩 총 2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참여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진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재단은 총
세종시가 19일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관내 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시는 지난달 22일 독감 품질 검증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지난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다.이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산부는 지난달 25일부터, 13~18세 청소년은 이달 13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 26일부터는 만 62세 이상 69세 미만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시민 중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0 국립세종수목원 가을꽃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시범운영을 기념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친 국민에게 가을꽃이 펼쳐진 수목원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꽃길에 수놓은 가을’ 주제로 형형색색의 가을꽃과 함께 기획전시, 문화공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와 아스타(국화과 다년초), 그라스(벼과 정원식물) 등이 어우러진 사계절꽃길과 팜파스그라스(그라스류 벼과식물 )를 활용한 감성적인 포토존을 구
세종시가 배달 중계 수수료를 2%대로 낮춘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민관협력 배달앱은 민간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공공앱 개발 방식에 비해 민간대행사 위탁 등으로 인한 재정부담 발생 없이도 민간의 기술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어 관리·운영상 전문성과 경쟁력이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현재 민관협력형 배달앱은 서울시와 충북도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대전시, 천안시에서도 추진을 준비 중이다.시는 세종 민관협력
세종시가 오는 11월 7일 개최하는 제6회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 참가 신청을 받는다.참가신청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올해 준비된 물량은 1,100박스로 박스당 절임배추 20㎏과 양념속 8㎏이 제공되며 가격은 12만 원이다.동일한 품종의 배추를 포함한 주요 양념 속재료(젓갈류 제외)는 지역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신선한 상태로 사용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같은 대규모 김장담그기 행사 형식이 아니라 ‘200명 한정 행사장 김장 담아가기’와 ‘차량이용 김장재료 수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공사에 따르면 세종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어울링’은 비대면 교통수단의 선두주자로 올해 상반기 이용률만 해도 전년 동기대비 약 3배에 달하고, 이용건수는 약 53만 건에 이르는 등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이번 점검은 이용횟수가 많은 뉴어울링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장치, 등화, 잠금장치는 물론 대여소 키오스크와 거치대까지 포함해 ‘어울링’과 관련한 모든 안전사항에 대해
세종시설공단이 행복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행복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이주하게 된 개발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민뿐만 아니라 세종시 관내 주거약자(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등)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이번 모집은 행복1차(도램마을 8단지) 51세대, 행복2차(도램마을 7단지) 28세대로 전용면적 27~51㎡형이다.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406만3000원, 월 임대료 4만~8만원정도 수준이다.신청자격
세종시가 16일 신의현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전문체육인과의 소통·상호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던 대면형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오전에는 신 선수의 참여로 제작된 생활체육 영상이 장애인체육회 유튜브 등 SNS에 공개됐다.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한 신 선수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영상을 직접
세종시가 내달 6일까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관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응모하고자 하는 시민은 스마트 그린도시를 만들기 위한 10개 분야 중 3가지 이상을 공간적·유기적으로 연계해 아이디어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10개 분야는 ▲ 기후탄력 ▲ 물순환 ▲ 물관리 ▲ 미래차 ▲ 자원순환 ▲ 생태복원 ▲ 생태휴식 ▲ 청정대기 ▲ 환경교육 ▲ 생활환경 등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기후·환경 문제를 개선 해결하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17일 제1회 2020년 세종청년주간을 기념해 세종시를 방문한다.김 비서관은 일선 지자체 정책 현장·청년과 소통하고자 세종시를 방문하게 됐다.우선, 김 비서관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1시간 30분간 고려대 인근 대학가에서 지역청년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이어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에서는 청년농부들과, 어진동 문아트스튜디오에서는 청년예술인과, 어진동 엄마청년공방에서는 청년창업가 등과 직접 만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한편, ‘청년하다’는 올해 처음 시작된 세종청년주간 기념행사로, 이달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8년간에 걸친 사업 준비 및 조성공사를 마치고 17일(토) 낮 12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고, 월요일은 휴관한다.코로나 19 재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동시 관람객 입장은 5,000명으로 제한하며,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 31일까지 입장료는 무료다.사계절전시온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대문에서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같은 시간에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 세 번째 국립수목원으로, 세종시 도심
세종문화재단은 '2020 금강청소년버스킹‘랜선’페스티벌'에 참여할 청소년 버스커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댄스, 밴드, 힙합, 마술 등으로 관내 거주·재학중인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12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와 함께 음악 전문가의 멘토링과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한 퍼포먼스 연출, 영상 촬영 및 제작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공연 종료 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팀에게는 '2021 금강청소년버스킹페스티벌' 공식공연 참가자격과 상품이 증정된다.자세한 내용
세종시는 15일 시청 행정자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진정한 자치분권은 국회이전으로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제주 특위 안성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원 전(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발제문에서 “국민적 피로감이 쌓여 있는 시점에서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세종의사당 이전 실천을 통해 행정수도완성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국회법 개정안 통과, 비충청권지역민지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로, ‘공공건축 부문’과 ‘도시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행복도시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10월 15일(목)부터 11월 19일(목)까지 5주간이며,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하기’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당선작은 ▲대상(1명) 200만 원 ▲최우수상(부문별 각1명) 100만 원 ▲ 우수상(부문별 각
세종시는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의 개장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지선버스 221번을 국립세종수목원을 경유해 운행한다고 밝혔다.지선버스 221번은 고운동(은하수공원)을 기점으로 종촌-아름-어진-반곡-소담-보람-대평 등 1생활권과 3생활권을 연계해 세종시 동·서측을 횡단하는 단일 노선이다.이번 지선버스 221번 노선 변경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뿐만 아니라 세종중앙공원(1단계), 세종호수공원, 은하수공원 등 세종시 대부분의 휴양시설이 연계된다.이에 따라 세종시민은 물론 대전, 청주 등 인근 도시에서 방문 시 BRT 노선(
세종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가 1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폭염대비 그늘막의 파손 여부를 확인했다.고운동은 올해 그늘막 17개를 추가 설치, 총 26개 그늘막을 관리해왔다.이날 파손 여부 점검을 마친 그늘막은 보관 및 관리 후 내년 5월에 재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내달부터 조치원읍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무분별한 광고물을 개선하는 2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침산리 상인들로 구성된 행복마을 간판개선사업 추진협의회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사업이다.앞서 시는 지난 9월 조치원읍 원리 250m 구간에 1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업소 45곳의 간판을 교체한 바 있다.이번 사업대상지는 조치원읍 침산리 262번지 일원으로 업소 40곳로, 시는 오는 27일까지 간판제작·설치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간판개선사업은 도시미관 개선과 불법광고물 근절에 모범이 될
세종시가 오는 17일부터 시민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체험교실’로 진행한다.비대면 온라인체험교실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전통 식문화교육으로 건강 먹거리 실천 생활화와 세종시 먹거리 소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 면역증진 건강요리 ▲ 우리아이 건강간식 ▲ 한식 디저트 ▲ 현대인을 위한 퓨전식 ▲ 쑥쑥 건강간식 등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강의는 공주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에서 식생활교육 온라인영상을 네이버 밴드에 탑재한 후 교육생들이 수강하는 방식으로
세종시체육회는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가 체육발전 기부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종시체육회관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무성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장은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 기부금은 지역의 체육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등 관내 체육진흥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세종시 체육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에 감사의 뜻
세종시가 14일 무궁화 식재를 희망하는 개인·유관기관·단체에 무궁화 28개 품종 5227주를 배부했다.배부한 무궁화 묘목은 관내 무궁화 양묘장에서 키워낸 1~3년생 묘목이다.아울러 시는 무궁화 핸드크림, 에코백을 제공하고, 무궁화 식재 및 계절별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했다.시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무궁화 보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무궁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무궁화도시 조성을 위해 무궁화 묘목 배부 외에도 무궁화 동산조성 사업, 무궁화 산업육성지원 등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