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회 연합기구다.이번 총회에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10기 한울 임원, 각 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9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총회는 1부 한울 소개, 2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3부 학생회장단의 역할과 책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총회 참여자들은 함께 고
세종시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2보병사단과 대전시, 충남도와 공동으로 창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예비군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과 향토애를 통한 지역 단위 방위 체계를 확립하고 향토예비군의 임무를 새롭게 다지며,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돋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올해 기념행사는 최민호 시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기영 충남도 부지사,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관수 32사단장 등 군·소방 지휘관 및 예비군 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념행사는 대통령 축하
세종시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먼저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1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연다.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성민 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또 시청 감염병관리과 및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사(흉부X선 촬영 등)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결핵은 기침
세종시 고운동은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고운한글정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고운한글정원에는 ‘고운동’ 자‧모음자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한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야간 경관도 개선했다.특히 약 30여 종의 다년생 꽃나무와 계절꽃, 포토존 등 사계절 아름답고 친숙한 도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한글정원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이 고운한글정원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6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로 뛰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은 이날 류제화 후보는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호수공원에 이어 금남면·보람동·도담동·나성동 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했다.이준배 후보는 지역행사장과 고복저수지 등을 찾아 휴일을 보내기 위해 나온 유권자들을 만났고, 조치원시장과 조치원 벚꽃길 등을 찾아 인사했다.오후 2시경 호수공원을 찾은
가수 김흥국 씨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응답캠프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경 김흥국 씨는 조치원을 찾아 세종시민들에게 “세종을 바꿀 수 있는 후보는 이준배가 유일하다”면서 “이 후보는 엑셀러레이터 출신으로 경제 분야에 매우 해박한 만큼 세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역설했다.김흥국 씨는 이날 조치원 감초당 약국 앞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세종 전통시장을 골고루 누비면서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국민의힘이 압승하여 세종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준배 후보는 “많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인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3월 28일부터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들은 조치원역·조치원시장·고복저수지·제천변·공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환경정화활동은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소란스러운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그 대신 민생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일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일제히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전국 평균 투표율이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해 오전 7시 동시간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시작했다.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당원과 당직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에게 세종을 위해 일 시킬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당원 및 지지자를 통해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대전방송(TJB)에서 개최된 합동방송연설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 심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기득권 정당들이 만들어 놓은 장벽에 막혀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시민들이 후보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공정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연설을 시작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많은 분이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는 민심을 전한 후 “어려운 현실 바꾸려면 정치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태환 후보는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는 어려운 현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마이스터 산단 관련 지인의 투기 연루 의혹에 대해 거짓 주장 정황을 밝혀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K-마이스터 산단 공약발표 전에 인근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난 지인과의 관계 및 이준배 후보의 무관하단 주장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자유토론 중 강준현 후보는 K-마이스터 산단 인근 부지를 보여주면서“이 땅이 이준배 후보가 예전에 대표로 재직했던 회사가 소유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5일 ‘강준현 후보 의혹에 대한 답은 정치공작이란 비방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어제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일동이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을 향해 ‘정치공작’ 운운하며 날을 세웠다”면서 “최근 세종시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관련된 ‘불법 룸쌀롱’ 출입 의혹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라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에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오만한 정권 심판을 위한 지지층 결집과 세종시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사전투표 첫날 오전에 공개적으로 투표장을 찾았다.강준현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을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달라”면서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인 투표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야 한다”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준배 후보의 세종 비전에 감격해 ‘새로운 세종’ 만들기의 ‘밀알’이 되겠다며 힘을 보탰다.응답캠프에 따르면,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은 5일 아름동에 위치한 응답캠프를 찾아 “기술강국·기술장인들의 도시로 세종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준배 후보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종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미국 포틀랜드의 장인 마을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저녁 나성동 현대차사거리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집중유세는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발언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먼저, 박태영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협의회 의장은 “김종민 후보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선다고 하여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3선에 성공하면 공약을 잘 이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발언에 나선 한 지지자는 “22대 국회부터는 새로운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대평동 캠프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 이하 협회)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약속하는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세종지부는 이날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 불합리한 농지법 개정 ▲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기준 정상화 ▲ 권리금계약을 중개대상물로 포함 ▲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을 통한 과태료 경감 등의 5개 정책을 건의했다.김동호 지부장은 “전세 사기 등 부동산과 관련한 이슈가 연일 발생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부강면 유세 중 한 세종 청년이 자신의 가정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염려를 표하며, 류제화 후보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 청년은 연설 중 “세종에서 태어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셋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아버지라”며 가족의 미래를 앞두고 진짜 세종시민으로서 세종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치인의 등장에 일침을 가했다.이 청년은 이어 “본인과 같은 ‘진짜 세종시민’ 류제화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와 함께 투표할 것을 독려하며, 아이들이 커갈 세종시를 꼭 지켜달라”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유세를 마치고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를 마친 이태환 후보는 “무도한 윤 정권과 거대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한 후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을 국회 보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누구보다 시민 가까운 곳에 있었고, 세종시를 잘 아는 후보인 저와 함께 세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5일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 훼손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금남면은 “옥외광고물 업무담당자(이하 담당자)는 ‘24.3.28.(목) 오전 현수막 정비 하던 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현수막을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홍보하는현수막으로 착오하여 철거했다”고 언급한 후 “당일 오후 담당자에게 ’국민의힘‘으로부터 선거현수막을 철거했는지 문의가 옴에 따라 정당의 정책홍보 현수막으로 오인하여 철거했다고 답변했으며, 당일 18시경부터 19시 무렵까지 선거현수막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면서 “다만, 선거현수막을 재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한 사전투표를 마무리했다.이준배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경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세종시민 분들이 행사하시는 한 표가 세종을 변화시키는 검이 되고, 세종을 지키는 갑옷이 될 것이라”면서 “4월 10일 본선거에서도 반드시 투표하여 세종의 100년, 대한민국의 100년 그리고 시민 행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여러분들의 힘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한편, 세종을 사전투표소는 조치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지난 4일 세종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위촉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나이스 교무업무 경험이 많은 초등학교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3명, 고등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특수교사 1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됐다.나이스 현장자문단은 각급학교에서 사용하는 권한 부여, 교육과정 편성, 학적 및 성적처리 등 나이스 교무업무 전반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질의 사항에 대해 전화, 원격지원, 방문 지원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활용해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