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한솔동 소재 세종보사업소 주차장에서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원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반기 점검 대상은 세종시 관내 학원 26개소의 차량 36대다.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자동차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당뇨병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 기획조정국장, 학교안전과장, 보건소장, 소아청소년과 교수, 교사, 당뇨 학생의 학부모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환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수렴, 정책지원에 대한 검토 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 지원위원회는 당뇨 학생의 학부모와 재학 학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하루 전인 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배우자 이정임 씨가 선거지원을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정임 배우자는 이날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 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 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한 후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 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 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
세종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지방시대위원 등은
세종시가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점검하기 위해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인권 모니터링이란 건축물이나 사업, 제도 등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할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접근 편의성이 우려되는 금남면의 투표소와 기표소가 1층에 위치하지 않은 보람동 투표소로 총 2개소가 선정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사전투표소의 ▲접근성을 비롯해 ▲출입문·승강기 등의 이동보조기
세종시가 올해 공동주택 8,720호를 공급한다.시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2개 동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호다.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2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윤성규)은 지난 3일 허위사실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했으며, 윤**·아*****·like********·예***·그**** 등을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신고에 따른 조사 결과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4일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번에 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세종을 바꿉니다”라고 호소했다.필승선대위는 “선거운동기간이 반환점을 돌아 이제 앞으로 5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쉴 틈 없이 세종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분들께 인사드리고 있다”며 “한 분이라도 더 뵙고, 한마디라도 더 건네며 세종의 미래를, 세종을 바꾸기 위한 신념과 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읍·면 지역과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불균형 완화와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재단은 공모를 통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는 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읍·면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연극 등이 융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기관도 공모를 통해 15곳을 선정했는데, ▲장애인 대상 6곳 ▲어르신 대상 6곳 ▲아동 등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세종시민 류제화가 아직 망설이고 계시는 시민들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오는 4.10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류제화 후보는 “이제 선거가 일주일 남았다”고 운을 뗀 후 “선거기간은 바쁜 일상을 사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우리 공동체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면서 “시민 여러분처럼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 벌며 살고 있는 진짜 세종시민인 저는 솔직히 지금 여기 우리들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며 “적대와 증오의 정치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3일 ‘의혹! 의혹! 의혹! 강준현 후보는 답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선거를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갖가지 의혹에 선거판이 아수라장이라”면서 “의혹의 내용 또한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필승선대위는 이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8일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강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정용선 후보는 4.10 총선을 일주일 남겨 놓은 3일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다.지난 4월 2일 발표된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충남 당진시 선거구 거주자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4.10총선에서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는 50.8%의 지지율로 39.4%의 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1.4%p
세종시가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한다.시는 3일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 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 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또 업체당 최대 2억 원 한도, 보증기간 5년 이내로 금리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1만 5,000
세종시교육청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을 대비해 추진하며,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급식시설을 갖춘 자체 조리교 143개교를 대상으로 한다.검사는 해당 기간 중 불시에 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 등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후 채취된 검체를 세종시보건소에 의뢰해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즉시 해
세종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26일까지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 순직 교사 묘소 참배,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 교육청 전 직원 묵념 및 추모 시 낭송,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등을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하여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민생현장을 방문한 강준현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면서 “이자부담 등 어려운
청양군이 2일 세종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 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3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적용, 지역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하고 있다.2023년 실시된 조사에서 군은 ‘교통 문화 개선 부문’에서 A등급(상위 8.7%)을 받으며 전체 229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교통문화지수 부문에서 86.34점(A등급)으로 전국 80개 군부 그룹 중 7위를 기록, 전년 대비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 및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스 모집은 오는 23일까지며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다. 충청권 소재 대학 재(휴)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모집 포스터 QR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 공고에 포함된 온라인 폼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5월~8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세종시민에게 드리는 김종민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4.10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종민 후보는 “지금 세종에는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정권심판의 바람, 100만 세종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김종민이 앞장서서 이 바람을 태풍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에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출범 2년도 안 된 정권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종민 후보는 이어 “대놓고 가족 범죄를 비호하는 오만한 정권이라”면서 “야당 탄압에만 몰
세종시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시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