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8일 제22대 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역구 인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부터 정부청사체육관 앞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유세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이자 세종필승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여가부차관이 지원연사로 나섰다.이기순 전 차관은 연설을 통해 “류제화 후보는 세종시민이자 법률변호사이면서 새로운 정치 일꾼이라”고 소개한 후 “젊은 인재로 세종에서 아이 둘 키우며 살며 누구보다 세종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
세종시가 8일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산불 특별대책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 등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마련됐다.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단속 강화,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산불발생 원천 차단을 위한 대책 및 관계 부서별 협업 및 임무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지속 운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세종시(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캠핑카 동호회와 함께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서 봄맞이 캠핑행사를 개최한다.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2일간 운영 열리는 '빌딩 숲, 힐링 캠프닉' 행사는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들이 캠핑을 즐기며 도시상징광장 및 시설을 활성화 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캠핑존, 경제활성화·먹거리존, 볼거리존, 놀거리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피크닉존은 자유 이용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무원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가 기존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대폭 확대된다. 저연차 청년 공무원의 연가일수도 현재보다 최대 3일 더 늘어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26일 발표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일환으로, 생산적이고 육아 친화적인 공직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가 5세 이하에서 8세 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하고, 총 10억 68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유형에 따라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3건(3억 3000만원) ▲ 전문예술지원 69건(5억 200만원) ▲ 신진예술지원 36건(1억 5000만원) ▲ 문화향유활동지원 19건(8600만원)이 선정됐다. 총 327건이 접수된 가운데 127건이 선정되어 선정률은 39%이다.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장애인의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장애인 생존수영 교실'을 재개한다.'장애인 생존수영 교실'은 장애인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사고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수중에서의 생존법 및 구조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체육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8월과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공단은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세종시가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앞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개인) ▲실내장식 이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9일 선거운동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유세에서는 류제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그동안 찾아온 세종시 청년들의 유세로 시작할 예정이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2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정쟁에만 몰두한 세종시 정치권을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세종시 청년들은 류제화 후보의 진심 어린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세종시선관위 김용찬 위원장은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나릿재 마을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이일우 대표·2단지 서윤기 대표·3단지 김대연 대표·4단지 서우석 대표·6단지 염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종민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나성동은 세종시의 문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곳이라”면서 “나성동의 문제를 해결하면 세종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피력했다.김종민 후보와 입주자대표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 대전-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관내 유아 가족(만4 부터 5세)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가족 독서프로그램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모집한다.‘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 부터 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3일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이후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한 총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총 4회 실시했다.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외에도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의 명소,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추진하고 있다.4월 찾아가는 연주회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연주곡은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간발의 차이로)’, ‘번지 점프를 하다, 아이즈 와이드 샷’에 삽입된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세종청년연대(회장 장철웅)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7일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세종청년연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세종청년연대는 강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7일 ‘강준현 후보는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선대위는 “본 선거일이 이제 3일 남았다”고 운을 뗀 후 “각 당 후보자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역을 다니다 보면 의아스러운 광경이 자주 발견된다”며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며칠째 계속 갑지역에서 유세 중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응답캠프 관계자들과 ‘걸어서 시민 속으로’ 향한다고 밝혔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응답캠프에 따르면, 8일 응답캠프의 모든 사무 업무는 9일 자정까지 종료될 예정이다.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다.이준배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 재정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경제 무능을 지적하며 정권심판의 명분을 강조하고 나섰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는 올해 교육재정교부금을 1,967억원이나 삭감했고, 재정특례로 받을 수 있는 보통교부금도 653억원이나 삭감해버렸다”고 지적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어 “제가 21대 국회에서 세종시 재정특례법을 2차례 통과시키면서 세종의 재정특례를 총 6년 연장, 5,600억원의 재정이 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재산신고 누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냈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배 후보를 상대로 세종시 경제부시장 시절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해 축소한 점을 집중 공략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던 시절 아이빌트라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이 맞나?”라고 따지면서 “이준배 후보가 신고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하시다가, 신고할 칸이 없었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