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확인됐다. 이 중 1명은 병원 의료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40(충남#47) 확진자는 42세 남성으로 지난 28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채취, 29일 확진됐다.천안#41(충남#48) 확진자는 13세 남성으로 지난 28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채취, 29일 확진됐다.천안#42(충남#49) 확진자는 37세 남성으로, 천안 21세기 병원 의료진이다. 지난 28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채취, 29일 확진됐다.
지난 28일 밤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5, 6) 추가 발생해, 확진자가 총 6명으로 늘어났다.5번 확진자는 33세 여성으로 27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채 채취, 28일 확진됐다.6번 확진자는 39세 여성으로 27일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채 채취, 28일 확진됐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충남에서는 총 4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1일 1명이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25일 3명, 26일 5명 27일 10명 발생했고, 28일에는 하루에만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급격히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천안이 39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 6명, 계룡 1명이다.연령별로는 40대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11명, 50대 4명, 60대 2명, 20대 1명이다.성별로는 여성이 41명, 남성이 5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33번 확진자는 39세 여성이다.지난 27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날 천안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25번 확진자는 41세 여성이다.지난 27일 천안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21번 확진자는 49세 여성이다.지난 27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날 천안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16번 확진자는 41세 여성이다.지난 24일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27일 천안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15번 확진자는 30세 남성이다.지난 27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날 순천향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14번 확진자는 40세 여성이다.지난 26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날 밤부터 고열이 시작됐다. 27일 순천향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안 10번 확진자는 43세 여성이다.지난 22일 간헐적으로 헛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4명 더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시는 오늘 1, 2차에 걸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4명 추가 발생으로 28일 하루만 20명이 늘었다.33번째 확진자는 39세의 여성이고 지난 27일 처음으로 발열증세를 느꼈으며 28일 천안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34번째 확진자는 45세의 여성으로 지난 27일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며 28일 천안의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35번째 확진자는 38세의 여성이며 지난 27일 콧물과 인후통을 느꼈고, 36번 째 확진자 또한 지난 27일 인후통을 느꼈
아산시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더 발생했다고 전했다.아산 4번째 확진자(충남 #38)는 43세의 여성으로 27일 증세가 나타났고 28일 천안의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입원 예정이다.이로써 아산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이 중 9명은 병원으로 이송 격리 치료 중이고, 4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이날 확진자의 접촉자는 23명,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는 327명이 신규 추가 됐다.선별진료소에서는 전일대비 53명 증가한 555명이 상담 진료를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 2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 발생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072명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충북-1 환자의 접촉자는 52명으로 변동없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충북-2,3 환자의 접촉자는 어제 이후 9명이 증가한 313명이며,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충북-4 환자의 접촉자는 기숙사동료 3명 변동없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충북-5 환자의 접촉자는 어제보다 10명 증가한 277명으로 조사됐다. 상태는 양호하다.충북-6 환자의 접촉자는 어제보다 3
천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1차로 9명이 발생한 데 이어 또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7명 전원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28일 확진 판정 받았으며 또한 모두 여성이다.확진자들의 초기 증상은 대개 콧물, 기침, 근육통, 기타 증세로 나타났다.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7명 모두 감염병관리기관 음압병상으로 입원 예정이다.
아산시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존 2명의 확진자에 이은 3번째 확진자(충남 #36)다.아산 3번 확진자는 40세의 여성으로 27일 콧물 증상이 있었고,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난 후 제공 예정이다.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더 정확한 자료가 나올 예정이며, 천안 17번~25번까지 9명의 확진자 중 21번 확진자만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8명은 모두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체취와 진단을 받았으며, 9명 전원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 17번 확진자는 40세 여성으로 지난 21일 근육통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천안 18번 확진자는 31세의 젊은 남성이며 최초증상은 지난 27일 인후통을 느꼈다.천안 19번 확진자는 38
대전 지하철이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동역과 중앙로역을 폐쇄, 긴급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다.대전시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확진자와 연관된 도시철도1호선 대동역과 중앙로역에 대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동안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해당역은 폐쇄하고 지하철은 무정차 운행한다.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11번째 확진자가 대동역장과 중앙로역장을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이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사는 40대 남자로, 대전도시철도 월평역에 근무하는 39
※ 본 기사는 천안시의 요청으로 보도를 중지하였습니다.코로나19 천안 확진자 '1번~11번' 관계도
대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28일 오전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어제(27일) 밤과 오늘(28일) 아침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대전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이다.1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지하철 대동역·중앙로역장이며, 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12번 환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세종시 소재 보험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천안 줌바댄스 교습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3번 환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