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여성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던 패턴에서 1일 발생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7명이다.주요증상은 발열, 인후통, 기침, 오한 등이며, 원인불명 폐렴도 있다.
아산#4(충남#38) 확진자는 43세의 여성으로 무증상이었으나 27일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한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주요 이동경로에는 지난 22일 아산 음봉 진국이네 짜글이, 지난 23일은 음봉 총각네텔레콤, 지난 24일은 음봉 총각네텔레콤. 산동점CU, 음봉약국 등을 거쳤으며 지난 25~26일은 태헌장미2차아파트 자택에서만 있었다.아산#4 확진자는 3일 역학조사 예정이다.
충남도는 지난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역본부)로 부터 통보받은 신천지 신도 명단에 대한 전수조사결과(20년 2월 29일 24시 기준임)를 1일 발표했다.방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의 신천지 신도 수는 총 6,560명이며 신도 5,255명과 교육생도 1,305명이다.신도 수는 천안이 교육생 포함 약 3천명으로 거의 반을 차지하며 15개 시 군에 전체적 분포한다. 6,560명 전체 신도에서 유증상자는 148명이며, 그 중 8명은 타시도로 이관 되었다.유증상자는 전일대비 18명이 증가했으며 금산, 청양, 태안은 유증상자가 없다.
밤 사이 충남의 천안과 아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천안에서 9명(#47~#55), 아산에서 1명(#7)이 추가 발생했다.남성 5명, 여성 5명이며, 50대 1명, 40대 3명, 30대 1명, 20대 1명, 10대 청소년도 4명이나 포함됐다.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후 발표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29일 오후 4시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고 전했다.지난 28일 하루 발생 확진자 27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확진자 수만으로 볼 는 많이 안정된 상황이다.확진자는 오늘 7명까지 합하면 총 53명이다.오늘 늘어난 접촉자는 180명으로 현재 총 접촉자 수는 44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411명이다.시군별 확진자 발생현황은 천안이 46명으로 집중적이고, 아산이 6명, 계룡이 1명이며, 성별로 볼 시는 남성이 8명(15%)에 비해 여성은 45명(85%)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5~6배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세종은 지난 22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9일까지 추가 발생 없이 확진자 1명을 유지하고 있다.전일 의사환자 134건에 대한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금일에는 의사환자 62건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타 시도 접촉자는 대전#12, 천안#18과 관련하여 120명이 추가됐다. 대전#12 확진자는 대전 송촌동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세종시 내 보험회사 근무자다.천안#18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세종시 내 인사혁신처 근무자다.시는 이들 확진자의 직장 및 방문 장소를 폐쇄하고 소독을 완료했으며, 접촉자들은 모두 격리
천안#33(충남#37) 확진자는 39세 여성으로 지난 27일부터 발열증세가 나타났다.이날 천안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주요 이동경로에는 제일유통마트 성정점, 청포대해수욕장(태안군 남면), 빽다방 천안성정롯데점(성정동), 해피멀티샵(성정동) 등이 포함됐다.
천안#15(충남#18) 확진자는 30세 남성으로, 천안21세기 병원 의료진이다.27일부터 발열증세가 나타났으며. 이날 천안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주요 이동경로는 자택과 천안21세기 병원이다.
천안#9(충남#12) 확진자는 53세 여성으로, 지난 24일부터 인후통, 미열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26일 천안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주요 이동경로에는 815마트, 새마을금고 쌍용지점 문화센터, 파리바게트(쌍용점), 새마을금고(쌍용점) 등이 포함됐다.
천안#8(충남#11) 확진자는 31세 여성으로, 지난 22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26일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주요 이동경로에는 한들초등학교, EJ마트, 신불당 호반3차 휘트니스센터 등이 포함됐다.
천안#7(충남#10) 확진자는 49세 여성으로, 지난 25일부터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26일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아산#6(충남#43) 확진자는 39세 여성으로, 줌바 수강생이다. 지난 21일 아산#1 확진자와 접촉했다.27일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판정을 받았다.주요 이동경로에는 원마트(천안 서북구 음성로 891), CU(음봉면 음봉로 803) 등이 포함됐다.
아산#5(충남#42) 확진자는 33세 여성으로, 줌바 수강생이다. 지난 21일 아산#1 확진자와 접촉했다.27일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판정을 받았다.주요 이동경로에는 월드JNK휘트니스(천안 두정동), 코스트코(차암동), 삼일공판장(삼일원앙아파트 인근), 백석푸르지오 등이 포함됐다.
천안#20(충남#23) 확진자는 51세 여성으로, 지난 21일 천안#5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7일부터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지난 25일 천안#5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가격리됐다가, 27일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주요 이동경로에는 광명만두(쌍용동), 롯데마트(쌍용동), 815마트(쌍용동)등이 포함됐다.
천안#17(충남#20) 확진자는 40세 여성이다.지난 21일부터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주요 이동경로에는 월드JNK휘트니스, 롯데마트(성정동) 문화센터, 이마트(서북점)가 포함됐다.
아산#4 확진자는 40대 여성이다.지난 27일 천안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산#3 확진자는 41세 여성으로, 지난 21일 아산#1 확진자와 접촉했다.이후, 26일 아산#1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산#3 확진자의 접촉자는 남편과 자녀 3명 등 총 4명이며,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29일,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데 이어,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이날 총 7명이 확진을 받았다. 천안의 확진자는 총 46명이다.천안#44(충남#51) 확진자는 61세 여성으로 지난 25일 최초 증상이 나타났으며 주 증상은 기침, 가래다.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9일 확진됐다.천안#45(충남#52) 확진자는 42세 여성으로 지난 27일 최초 증상이 나타났다. 주 증상은 기침, 콧물, 가래다.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9일 확진됐다.천안#46(충남#53)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오후 3시 기준, 전일 대비 추가 확진자 없이 13명을 유지하고 있다.이날 확진자의 접촉자는 24명,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는 493명이 신규 추가 됐다.선별진료소에서는 전일대비 31명 증가한 586명이 상담 진료를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코로나19 관련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환자의 조기발견, 격리자의 체계적 관리와 함께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유성구 보건소 기 설치)를 구별로 설치하고, 신속한
29일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청주 6번째 확진자다.이 확진자는 25세 남성으로 청주시 상당구 효성병원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2일 대구신천지신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되면서 자가격리(20.2.22~20.3.1) 조치됐다.28일 효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9일 오전 11:47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경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