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75)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천안 75번째 확진자(충남 #83)는 23세의 젊은 여성으로 지난달 24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을 느꼈으며, 4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 4일 오전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 자운대 영내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부사관으로 근무 중이다.확진자는 지난달 18일부터 증상이 발현, 21일과 26일 거주지 인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이어 지난 3일 국군의무학교 자체 검사 후 이날 대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지난달 14일부터 16일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딸과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오후 대전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1일 14번째 확진자 발행 후 이틀 만이다.이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대덕구 문평동 3·4 공단 내 이노켐텍 근무자이다.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16일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같은 달 24일 대구 31번 접촉자로 통보되어 당일 오후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대구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어머니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이달 1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2일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4일 오전 3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현재까지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2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화상이 심해 충남 천안 대형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40명과 차량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플랜트 설비 일부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서산시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으며, 사고를 1차 진압해 추가 위험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롯
충남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일 80명에서 3일 오전 2명의 발생으로 총 82명이다.지역별로는 천안 74명, 아산 7명, 계룡 1명이다.시기별로 보면 확진자가 지난달 21일 1명부터 발생해, 지난달 28일에는 27명이나 발생하여 최고점을 찍었다. 그 이후로는 17명, 14명으로 서서히 확진자가 줄어들다가 지난 2일부터는 발생자 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 여성이 31명으로 가장 많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발생 비율이 거의 3배에 이른다.
3일 오후 대전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1일 14번째 확진자 발행 후 이틀 만이다.15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대덕구 문평동 3ㆍ4 공단 내 이노컴텍 근무자다.이 확진자의 대구에 거주하는 어머니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16일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24일 31번 접촉촉자로 통보되어 당일 오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지난 1일부터 증상이 발현, 2일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3일 확진됐다.보건
아산 7번째 확진자(충남#62)의 추가 역학조사가 발표되었다.가족을 포함한 아산 접촉자 17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현재, 전원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다만, 확진자의 아산시 외의 방문경로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 중이다.
3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했다.천안의 누적 확진자는 74명이다.천안 73번째 확진자(충남#81)는 53세 여성으로, 지난 27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3일 확진됐다.천안 74번째 확진자(충남#82)는 54세 여성으로, 지난 24일부터 코막힘, 인후통 등이 시작됐다.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3일 확진됐다.이상 2명의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812명으로 전일(2일 0시) 대비 600명 증가했다.3일 질병관리본부에 발표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대구 519명, 경북 61명 등 대구경북에서만 총 580명이 확진을 받았다. 그 외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광주 경기 각 2명, 강원 충북 전북 제주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 4천812명을 제외하고, 이날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무려 12만1천39명에 달한다. 이 중 8만5천48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천안시가 지난 2일 1명 확진자에 이어 추가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2일 천안확진자 발생은 총 3명으로, 지난 1일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현저히 줄은 숫자다.천안 71번째 확진자(충남#79)는 52세의 남성으로 특별한 증상은 못느꼈으나 지난 2일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 72번째 확진자(충남#80)는 2세의 영유아로 지난 1일 발열증세가 있었으며, 지난 2일 단국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상 2명의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아산시는 2일, 역학조사를 행한 이후의 자료로 천안확진자가 아산시를 방문한 정보를 다시 정리해 밝혔다.● 천안#1 (여/47/불당) 2.24.(월) 08:18~10:42 상도종합건설(배방읍)☞ 아산 배방읍 상도종합건설 임시 폐쇄 및 방역 절차완료했으며, 접촉자(직원) 전원 음성 판정.● 천안#8 (여/31/불당) 2.24.(월) 08:55 Y시티(배방읍)에서 서울행 버스 탑승☞ 추가 역학조사 결과, 아산 동선 없음 ● 천안#10 (여/43/북면) 2.21.(금)~26.(수) 별난버섯집, 천안아산역, 삼성화재 등☞ 임시 폐쇄 및 방역
2일 정부가 우체국과 약국을 통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오후 3시 경 대전 대덕구 소재 한 약국 앞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이날 마스크는 1인당 1매, 매당 1500원에 판매됐다.약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3시 경 총 50매의 마스크가 수급됐다.일찍부터 줄을 선 대기자가 많아 번호표를 나눠주고 번호표를 소지한 사람에게만 마스크를 판매했다.1인당 1매씩, 총 50매의 마스크는 금새 동이 났다.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은 걱정과 불만만 가득 안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한편, 이날 정부는 전국 우
천안시는 2일, 코로나19 천안 70번째 확진자(충남 #78)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일 발생한 확진자는 19세의 남성이며, 지난 1일 기타증상을 느꼈고,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3월 2일 확정 판정 통보를 받았다.현재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참고로 천안시가 2일 오전에 발표한 여성 4명 확진자 발생은 오류였다고 정정했다.
천안시는 1일 22시기준, 천안 69번째 확진자(충남#77)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천안 69번 확진자는 47세의 여성이며 지난 28일 기타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체취했고 지난 1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이로써 천안시는 지난 1일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는 2일 코로나19 아산 7번 확진자(충남#62)의 증상 및 이동경로를 밝혔다. 이 자료는 1차 역학조사에 의한 것으로 추가 역학조사에 따라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7번 확진환자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35세의 잚은 여성이며 지난 26일 발열증상이 있었고, 28일 아산시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한 후, 29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주요 이동경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부터 12시경까지 제이휘트니스(용화고길), 이후 2시 20분경까지는 카페느루(용화고길)를 이용했다. 지난 26일은 11시 반경 미래약국(배방읍 용연로)을
아산시는 3월 1일 19시 현재, 1번~6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는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현재 가족 접촉자는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번 확진자는 1차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동선 공개 예정이다.
1일 오후 대전에서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이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유성구 소재 미용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월 29일 을지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3월 1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현재 자택 및 미용실 등 관련 장소를 소독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 중이다.주요 이동 경로는 24시타잔휘트니스(둔산동), 리소헤어 충남대점(궁동) 등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일부터 보건용 마스크를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겨 판매한다.이는 최근 시행된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정사업본부, 농협, 공영홈쇼핑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일반소비자의 마스크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게 된 것.판매지역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지역과 고령자 등 마스크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1400여 우체국에서 판매한다.판매일자는 27일 오후 5시부터 대구·청도지역 우체국에서 먼저 판매한다. 28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읍·
1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됐다.대전시는 이날 오후 서구 거주 20대 남자(미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전의 확진자는 총 14명이 됐다고 밝혔다.이 환자가 근무하는 미용실(유성구 궁동 리소헤어 충남대점)은 즉시 폐쇄 후 방역소독 조치했다.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예정이며, 세부동선은 심층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천안시는 1일,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천안 #68확진자(충남#76)는 지난 22일 인후통을 처음 느꼈고, 천안의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천안은 현재까지 1일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