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새일센터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윙크 데이 거리 캠페인’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윙크(W-ink)’는 ‘여성(Woman)’과 ‘일(Work)’의 알파벳 ‘더블유(W)’와 ‘잇다(Link)’의 ‘잉크(~ink)’의 합성어로, 여성의 경력을 잇자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거리 캠페인은 대전·세종 지역의 4개 새일센터와 유관기관, 기업, 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산학관 상호 협력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월부터 ‘2024년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참여대학을 공모해 3월 전문가의 심의·평가를 거쳐 대전지역 11개 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에게 기술보유 기업, 연구소 연수 기회 등 기업 현장에서 취업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해 조기 취업과 대전에 정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지난해는 총 9개 대학을 선정, 246명의 참여학생과 114개의 참여기업과 매칭해 직무체험 및 학생 사후관리를 통해 학생은 94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에 관한 ‘행복한 동행 편’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이상을 펼칠 수 있는 나라·여성들도 결혼과 출산으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사회·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장애인들도 차별받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쳐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국립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19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학생들의 미래 진로 및 취업 성공 로드맵 설계를 위한 전문가 특화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는 교수 및 학생 등 약 170명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임원 출신 동문인 신용인 박사를 초청하여 약 2시간 동안 ‘VIP and 5 stage of life’라는 전문가 특강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특강은 ‘성공적인 커리어 전략을 위한 VIP(Visibility, Integrity, Productivity)와 5단계 인생의 삶’을 주제로 하여 4차 산업혁명 분야 향후 진
전국 3위 경제 규모를 갖춘 충남의 위상 제고와 도내 기업인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충청남도 상공회의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국민의힘 이상근(초선, 홍성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충청남도 상공회의소’ 설치를 주장했다고 밝혔다.이상근 의원은 “2022년 충남 지역내총생산 수치는 128조 5,000억원으로 경기 546조 8,000억원·서울 485조 7,000억원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규모라”며 5분 발언을 시작
충북 진천군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올해 역시 범위를 확대해 더욱 많은 근로자와 기업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하루 4시간(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 것을 골자로 해서 진행하며 참여기업은 기존 진천군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 경제 기업까지 확대된다.참여기업은 인건비 일부(최저시급 40%)와 3개월 고용 유지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이를 통해 유성구를 ‘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학생들이 공부할 걱정, 문화 생활로 인한 소외감이 없는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먼저 황 예비후보는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도입 ▲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는 기술 특화 고등학생, 기초과학 분야 학부 및 대학원생 등의 주거 비용과 지역 첨단산업 분야 취업 축하금 및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홍보위원회 서상기 회장이 올해 1월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도심 속 옥상 하늘공원 환경 정비 사업에 이어 태양광 조명설치 사업을 다시 한 번 지원했다.서상기 회장은 올해 1월 서구청의 도움을 받아 광주남부지소 생활관 옥상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공원 정비 사업을 지원했었다.18일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에 따르면, 서상기 회장이 옥상 하늘공원에 220만원 상당의 태양광 조명을 지원하여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날 태양광 조명설치 사업을 축하하기 위해 취업지원위원회 김대현 회장
전라남도는 법무부에 건의한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최근 개정돼 지역 조선업계의 용접 등 외국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그동안에는 내국인의 30%까지 고용이 가능한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시 별도 지침에 따라 운영되는 숙련기능인력(E-7-4, 30%)과 지역특화형비자(F-2, 50%) 인력까지 합산했다.이때문에 외국인력(E-7) 고용 규모가 그만큼 제약을 받아왔던 업계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실제로 지역 조선업계는 이같은 고용 규모 합산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읍면동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기본교육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 업무 중 발생하는 고충 해결 등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이루어졌다.교육 내용으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지침 안내 ▲안전·보건 교육 ▲장애인 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청년·저출생 드림(dream)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 공약은 지난 간담회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을 종합해 청년들의 현재 행복을 위한 워라밸 공약부터 미래 준비를 위한 자산형성 등 성장 공약, 결혼 출산 등 미래 생활을 위한 주거·돌봄 공약이 담겨있다.먼저, 황 예비후보는 워라밸 종합대책으로 ▲ 주 4.5일제 확산 지원책 추진 ▲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확대 ▲ 근로소득세액 공제 확대 ▲ 상병수당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또한 임신·출산·육아 청년 엄빠(엄마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5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보미 329명의 모바일 사원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바일 사원증 도입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영유아 돌봄을 하는 아이돌보미 활동 특성상 사원증 상시 패용의 어려움과 개인정보 보안 취약, 분실 위험 등 여러 애로사항이 반영됐다.특히, 아이돌보미 사원증은 활동 시 어린이집, 이용자 가정 등에게 신분 증빙을 위해 사용된다.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돌보미 사원증 모바일 전환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충남기계공업고 가람관에서 대전 직업계고 교감, 주요 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교육청의 직업교육 추진방향 및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기획됐다.대전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추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4년 직업교육 중점 추진 방향으로‘미래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전남 진도군이 고군면 향동리 일원에 1000여평 규모의 꽃 양묘장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양묘장에서 키운 봄꽃을 관내 유휴지 등에 식재하고 계속해서 군 전역으로 확대 식재해 화사하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3연동 비닐하우스 2개동과 관리동 1개동으로 구성된 꽃 양묘장은 현재 무궁화, 수국, 금잔화, 마가렛 등 약 20만본의 삽목묘와 초화류가 생산되고 있다.그 외에도 과꽃, 백일홍 등 여름 초화류 약 30만본을 식재하고 가을 초화류도 준비중에 있다.군은 식재된 초화류 유지관리에도 힘쓰는 한편, 유휴지, 경관
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취업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신용 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이 장기 연체해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해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대상자는 대전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유의정보가 등록돼 있고 분할 상황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신청은 3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이날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이번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을 축하했다.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을 찾아오시는 시니어 손님들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 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세종대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상반기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까지 참여를 확대해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반도체 산업 취업전략 △반도체 제품, 제조공정의 이해 △반도체 8대공정 △기술 면접 답변법 △현직자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참여 신청은 세종대학교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외국인력 확보 전략 마련에 나섰다.도는 지난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교육 및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박사로부터 우수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목표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마련과 도-시군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우수인재와 재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정용선과 함께하는 여성 지도자들의 모임’ 여성 지도자들이 자신의 선거사무소 ‘행동캠프’를 찾아 여성정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 후 전폭적인 지지를 천명했다고 밝혔다.각 읍·면·동의 전·현직 부녀회장과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되고, 정용선 예비후보 선대위의 여성위원을 맡고 있는 ‘정용선과 함께하는 여성 지도자들의 모임’ 회원 50여 명은 이날 정용선 예비후보 부부와 간담회를 갖고, 정용선 예비후보의 여성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3일 반도체 인재 양성 및 대학의 반도체 교육 중요성 제고, 특화된 교육과정 수립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반도체 저명인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국립한밭대 산학협력단과 지능형나노반도체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반도체 관련 교수, 대학(원)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특강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석학회원과 재단법인다차원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 단장을 역임한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경종민 명예교수가 맡았다.경 교수는 ‘반도체 산업동향과 대학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반도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