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새일센터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윙크(W-ink) 데이 거리 캠페인’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지난해 캠페인 / 센터 제공)
대전광역새일센터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윙크(W-ink) 데이 거리 캠페인’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지난해 캠페인 / 센터 제공)

대전광역새일센터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윙크 데이 거리 캠페인’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윙크(W-ink)’는 ‘여성(Woman)’과 ‘일(Work)’의 알파벳 ‘더블유(W)’와 ‘잇다(Link)’의 ‘잉크(~ink)’의 합성어로, 여성의 경력을 잇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대전·세종 지역의 4개 새일센터와 유관기관, 기업, 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또 경력단절예방 지원 사업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업과 여성근로자를 지원하고 있다.

경력단절예방 지원 사업으로 ▲기업 환경개선 사업 ▲기업 특강지원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찾아가는 W-ink캠페인 ▲취업·채용·창업 우수사례공모전 등이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모든 사업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김정현 센터장은 “지역 여성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많이 참여해 정부 지원 수혜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역 여성을 위한 취업포털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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