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우리나라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것은 한국 천주교회 237년 역사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자 국민에게 큰 선물이라”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처럼 세상의 빛이 되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고, 소외받고 힘든 사람의 희망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남성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찬욱(26)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2021.06.24 ⓒ 뉴스티앤티
22일 최정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가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1인시위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최정수 대표는 “오랜 시간 수도권 중심의 성장을 하면서 지방은 수도권에 살과 피를 내어주고 이제 죽음을 선고받은거나 다름없다. 당장 죽을 지경에 무엇을 얼마나 더 논의해야한다는 말인가? 지난 4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막은 국민의힘은 지방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6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경고하기 위해 이 자
칠갑산 아흔아홉골은 많은 계곡과 산봉우리로 이루어진 칠갑산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이다.이곳에 아흔아홉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봉우리 모양의 벤치형 조형 시설이 조성됐다.올 여름 칠갑산도립공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 보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날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로 진행된 참배에는 4.3희생자유족회 오임종 회장, 김창범 상임부회장 등이 동행했다.위령제단 참배를 마친 양 지사는 위패봉안실과 행방불명인 표석을 둘러봤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16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1 대전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민자치회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만큼 안정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영순 국회의원, 황운하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임원과 기존 임원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임원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우애자(국민의힘, 비례) 대전시의원이 14일 대전해든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꿈을 갖고 성장하길 응원한다"라며 "교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교육청과 긴밀히 상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대전해든학교 개교를 축하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커팅식을 비롯해 경과보고, 교기 전달 및 학교 비전 소개 영상물 상영, 학교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공업고등학교 14일 전면등교를 실시한 가운데, 김병우 교육감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4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그는 천안함 폭침 및 제2연평해전, 포항 마린온 해병대헬기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묘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 2021.06.14 ⓒ 뉴스티앤티
박상돈 천안시장은 9일 오전 천안성환초등학교에서 열린 고(故) 오규봉 하사 추모행사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이날 행사는 박 시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육군제9보병사단장 등 군부대, 추모회 등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을 진행했다.고 오규봉 하사는 천안시 성환읍에서 태어나 천안성환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제9사단의 소총수로 전쟁에 참여했다.그는 6.25전쟁 최대의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에서 강승위 소위, 안영권 하사와 함께 박격포탄과 수류탄을 가지고 적진으로 돌격해 진지 3개를 파괴하고 산화한 백마고지의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박
서산시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유족 및 보훈단체들과 추념식을 거행했다. / 서산시청 제공
김석환 홍성군수는 6일 충령사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 동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충북선관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그들이 지키고자 노력했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충주시 ‘독립유공자공적비’ 등에서 「민주주의 꽃 선거」 퍼포먼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충북선관위는 내년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과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명소와 연계한 아름다운 선거, 릴레이 퍼포먼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퍼포먼스이다.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3일 서구청에 열린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그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니라 당장 우리가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제”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 배출줄이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나만 있는 걸까? 하나가 없는 걸까?
서산 해미읍성 청허정(淸虛停)으로 가는 소나무길이다.청허정은 ‘맑고 욕심 없이 다스리라’는 뜻으로 1491년 충청병마절도사로 부임한 조숙기가 지은 정자다.이곳에서 병사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활을 쏘며 무예를 익혔으며, 문객들은 시를 짓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국립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은 지난 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KIA타이거즈 홈경기에 CMB 프로야구중계 일일캐스터로 참여했다.이날 최 총장은 박종훈 캐스터, 이효봉 해설위원과 함께 한화이글스팀 응원과 야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대학운영과 세종공유대학,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협력방안, 지역사회상생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병욱 총장은 “한밭대만의 특성화된 강점을 살려 공주대, 충남대와의 개방·공유·협력을 통해 세종공유대학이라는 지역혁신캠퍼스 모델을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성왕산 한 기슭에 열린 산딸기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빛깔 곱고 모양이 앙증맞은 산딸기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자라며, 6~7월경 익는다.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6월 민주항쟁 사진전시회가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전시회에는 6월 민주항쟁 당시 대전지역 시위대의 사진 20여 점과 서울지역의 사진 46점을 포함한 총 66점의 사진이 전시된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철민 국회의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채계순 대전시의원,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김병국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